2008년 1월 뉴질랜드 캠핑카 여행












다시 4년만의 캠핑카 여행

이번엔 호주,
이미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곳이지만,
자기들 빼놓고(?) 엄마아빠만 다녀온 곳이라는 아이들의 성화에 못이겨..































크리스마스 이브 아침,
때깔이 틀린 호주영공(?)에 진입
청정하늘..... 이라기 보다는 오존층 뚫린 하늘이 좀 더 정확한 표현일 듯..
호주에선 자외선차단제가  must have











첫날 일정은 멜버른에서 캠핑카 픽업후
첫번째 캠핑그라운드가 있는 Lorne City 로 이동
단체여행이었다면, 단번에 아폴로베이까지 갔겠지만,
늘 그렇듯 우리 가족여행은 일일 이동거리에 제한을 두며 가급적 슬로우 하게 ~


 









호주에서는 당연히 우측핸들..
이번에 렌트한 캠핑카는 이탈리아 FIAT 기종으로 우리가 첫 고객인 완전 신차..
뉴질랜드에서 수동변속기로 렌트했다가 고생한 경험이 있어, 무조건 자동옵션으로 렌트했다.

그런데, 뉴질랜드보다 안친절하다.
뉴질랜드에서는 직원이 하나하나 친절하게 사용법을 알려 줬는데,
여기는 DVD 한장 주면서 스스로 배우란다.  대부분 알고 있는 사항이지만, 초큼 열받아서 직원불러다가 자세한 설명을 요구함 ~
피크시즌이라 그런가?










아무튼,
렌트카 회사인 Britz 의 마스코트..












멜버른 시내에 있는 한인마트에 들려 먹거리를 구입한 후, 출발...
뉴질랜드에서 우측핸들을 한번 경험해서인지, 상당히 빠른 속도로 적응중...












오락가락하는 날씨속에 캠프그라운드에 도착...
이 캠핑카는 자동천막까지 장착..  유용하게 써먹을 줄 알았는데,
바람때문에 별로 쓸일은 없었다.
그러고 보니 호주 캠핑그라운드에서 텐트는 많이 봤지만 타프는 거의 본적이 없는 듯..












빨래건조대위의 흔해빠진 앵무새 따위라니. ...












사실 베스트 캠프그라운드라고는 할 수 없는 곳..
호주 최고 피크시즌이라, 좀 괜찮다 싶은 캠프그라운드는 최소 5박 이상을 요구해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곳...
뭐.. 그래도 각 사이트별로 전기+수도, 부대시설로 화장실, 샤워장, 빨래방, 공동취사실 등 갖출건 다 갖추고 있다.












편리하게도 캠핑장 바로 길 건너에 슈퍼마켓이 있어,
한인마트에서 깜박하고 못 산 쌀과 기타 고기류와 와인등을 구매...











근데, 차만 새차인줄 알았더니..
주방용품등 모든 장비가 완전 신품들이다.
 











덕분에 모든 그릇에 붙어 있는 스티커 떼어 내고 새로 설것이하느라 상당한 시간을 허비(?)했다는..

 


 









캠핑카 안에서 밥해먹는 재미...
텐트안에서 해 먹는 것과는 또 다른 오묘한 ~











바로 옆 사이트에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대가족이 왁자지껄 먹자판을 벌이고 있어,
밤에 소란스럽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밤 10시 반을 넘어가니, 조용..
명색이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심심할 정도로 너무 조용하게 넘어가더라....











우측핸들보다도 적응하기 힘든..
한 여름의 산타..







 




뉴질랜드와 마찬가지로,
호주의 캠핑사이트들 대부분이 강이나 바다를 끼고 있는데,
이 곳은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 위치...











니가 사춘기 되서 한창 멋부릴 때가 되면, 이 사진속 표정을 보며 후회하리라..

 







 
















와이프도 이젠 마흔이니..
사진에 샤픈 넣지 않기..






















 

 

 


 










 

 







 


 




비행기에서 산 미니스피커로 잠자기전 음악감상,
작은 사이즈에 나름 저렴한 가격..... 저렴한 음질 ~

 









 


그렇게 첫 날을 마무리... 

 (캠퍼밴 지침에도 나와 있지만, 안전을 위해 취침시 아이들은 차 뒤쪽에 있는 침대를 이용)






캠핑장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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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mD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