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했다.

아이들 유딩때 부터 살아온 청담동에서 잠시 나와,

 옆동네에 임시(?) 둥지를 틀었다.




예전에,

방송작가하는 와이프친구가 

'청담동 며느리'컨셉에 딱 맞는 사람을 섭외한다기에

와이프한테 직접 나가 보라고 했는데, 

와이프는 워킹맘이라 자격미달이란 말을 듣고 웃었던 기억이 난다.

청담동 명품거리나 청담동이지, 

주거지는 사실 평범한 동네인데, 

청담동 산다고 하면 색안경끼고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다. 



어쨌거나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조용하고, 교통좋고, 한강옆이라 산책/라이딩하기 좋고,

맛집 많고, 대치동만큼 치열(?)하지 않아서 좋았다. 




새로 이사한 집도 조용한데,

특히, 그림 걸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좋다.




그나저나 조만간 아이들 다 떠나고 나면

부부만 지내기에 이 집은 너무 썰렁할 것 같다. 

또 이사가야 하나?

머리아파 ~








이사하기전 정리한 책들..


보유중이던 약 1천권의 책 중,

300권은 알라린에 중고로 판매 (완전 헐값 ㅜㅠ)

300권은 친척에게 나눠주고,

300권은 폐기

 


책도 쌓이니 은근 자리를 차지한다.

이제 종이책 구입은 더 이상 없다.

도서관에서 빌리거나 Ebook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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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m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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