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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212

0906 라이언 문병가기 미국 출장중 악성뇌종양으로 쓰러져 Anaheim에서 치료 받고 있는 Ryan... 화학치료를 대비해 미리 몸(?)까지 만들었는데, 방사선 치료만 한다며 너스레를 떤다.. 깨쏟아지게 보내야할 신혼시절을 병수발로 보내는 신부를 위해서라도 부디 조속히 회복해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기를... 2009. 6. 23.
0905 만병통치 빨간약.. 배아픈 형아를 위한 동생의 처방.. 그렇다면.. 마음 아픈 엄마를 위해선..? 2009. 6. 23.
Farinelli - Lascia ch'io pianga 2009. 6. 7.
0905 기형(?)가족의 밤산책 배불뚝이 아빠와 거두(巨頭) 아들의 밤산책? 도데체 지척에 있는 한강변을 산책한게 일년 중 몇번이나 될까? 아이들과 함게 산책할 수 있는 날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듯 한데... 2009. 5. 17.
0805 이사회실의 작은(?) 변화 after 새 의자, 등받이가 높아 뽀대나고, 온 몸을 감싸며 머리까지 받쳐주니, 조용히(?) 휴식하기에 편안한 의자. before 옛 의자, 등받이가 낮아 뽀대 없지만, 앞/뒤/옆으로 트여 있어 자연스럽게 소통하기 편했던 의자 2009. 5. 13.
0905 다음 로드뷰에 잡힌 울 회사 직원들 제주도 산방산 산방굴사 주차장에서 다음 스카이뷰 로드뷰를 선택하면... 쨘 ~ 하고 나타나는 우리회사 직원들.. 작년 10월 제주도로 워크샵갔을 때 찍힌 사진인데, 눈썰미 있는 고이사가 촬영차량이 지나갔던 것을 기억하고, 다음 지도 서비스에서 찾아낸 사진.. Augmented Reality의 휴대폰 버젼을 조만간 볼 수 있을 듯 한데, 광고시장과는 상당한 시너지가 있겠지?... 근데, 이 서비스 역시 미국에서 먼저 시작될 듯.. 2009. 5. 13.
0904 감원 (Layoff) Terminated employee in PH with empNum [*175*] 2009-04-18 (토) 오후 12:15 This employee has been terminated in the Human Resources Information System. The PH database record has been flagged as terminated and will be deleted in two weeks. 14년간의 직장생활에서 경험하는 두번의 감원.. 첫번째 직장에선 희망퇴직이란 이름으로, 나와는 멀게 느껴졌던 사람들이.. 두번째 직장에선 구조조정이란 이름으로, 지난 7년간 함께 했던 내 부하직원이 회사를 떠났다. 전 세계에서 가장 돈 잘 버는 두 기업이, 다른 때도 아닌 전성기때 구조조정을.. 2009. 4. 20.
0904 iPod Vending Machine 이것도 나름 AppStore (off-line 버전...) 2009. 4. 5.
0904 출장 TheHotel, Las Vegas 2009. 4. 4.
0903 피아노 바이올린 소음 2중주 아무래도 미술이 음악보다는 조금 더 착한 듯~ 소음으로 가족(?)에게 민폐끼치는 일은 없으니.. 2009. 3. 23.
0903 노인복지센터 무료급식 자원봉사 세번 놀랐다. - 이날 급식봉사해야 할 노인의 수가 무려 2,100명 이라는, - 모든 급식과정이 시스템화 되어 있어 상당히 효율적이라는, - 8:2 비율로 할아버지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할머니들이 구박해서 쫒겨 오셨나?) 그나저나 걱정스럽네.. 우리 세대가 은퇴해서 노년층으로 접어들 때면, 노인인구수 대비 납세가능한 젊은층 인구가 팍 줄어 있을 텐데.. 60세에 은퇴한 부부가 평균수명인 84세까지 산다고 했을 경우, 한끼 5,000원으로 계산하면, 밥 값으로만 2억6천만원이 필요하고낭 ~ @@~ 2009. 3. 5.
0902 둘째, 유치원 졸업하고 울던 날 졸업식장에선 명랑하던 녀석이, 집에와 졸업앨범 보다 울어버리는건 무슨 시츄에이션? 첫 사회적응 테스트 장소인 유치원에 첫 애를 두고 오던 날, 홀로(?) 남겨진 아이의 불안해 하는 눈길을 부러 외면하며 유치원을 나섰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두 넘 다 졸업이라니... 다~ 키운 것 같다. ^^; 2009. 2. 28.
캐논 24-70L vs. 시그마 24-70 HSM 5D용 줌으로 영입한 시그마 24-70 HSM f2.8의 최대 개방샷 ~ 캐논 24-70L 대비, 더 가볍고, 더 컴팩트 하고, 더 좋은 선예도를 보여주면서,... 살짝 더 광각인데, 캐논화각기준으로 23-65mm 정도? 게다가 더 저렴하기까지 하다. 아래는 일본 잡지 비교사이트에 올라온 시그마 24-70HSM vs. 캐논 24-70L 비교기 70mm 구간 원본을 다운받아 비교해 보니, 시그마가, 주변부에선 확실한 우위, 중앙부에서도 근소하게 앞선화질을 보여준다. http://photo-cafe.jp/dcm/mag/09_03/lens/ 예전의 시그마가 아니다. SIGMA 24-70 HSM (중앙) CANON 24-70L SIGMA 24-70 HSM (주변) CANON 24-70L 2009. 2. 26.
0902 프로농구 SK 나이츠 vs. KCC 관람 심판이 이렇게 미워 보일 수가... 장인,장모님 모시고 농구경기 관람하던날.... 문득, 목 쉴 정도로 응원할 수 있는 스포츠팀이 있다면, 인생에 있어 좋은 친구 한명과 비슷한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봄... 2009. 2. 21.
0902 둘째의 반항 숙제하라는 잔소리에 줄을 비비 꼬아서 나름 반항이란 것을 했는데, 그래도 어쩔 수 없이.... 귀엽다. 2009. 2. 15.
0902 Business Meal 지각손님들 기다리다 지루해서 한장.. 까만양복에 흰장갑끼고 있었으면 재미있는 사진놀이가 가능했을 텐데.. 2009. 2. 9.
[중앙일보] 토종 전정환씨 미국 퀄컴이 부른 이유는 [중앙일보 취업 프로젝트 일자리 만들기 나누기] 정보제어+통상 복수 전공 … 국내 기업서 4년간 현장 실무 풍부한 실전경험 학벌보다 강했다 전정환(32)씨는 미국 샌디에이고에 있는 퀄컴 본사에서 일한다. 퀄컴은 이동통신기기에 들어가는 CDMA 기술 및 통신용 칩을 만드는 회사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485631 2009. 2. 9.
0901 중년의 마루치 아라치 잘 보셔 ~ ~ 봤지? 아줌마의 파괴력 !! 누구든(남편도?) 까불었다간 ~~ 피식 ~ 가소롭구나 ~~ 둘째넘도 쉽게 격파하는 송판 두장 격파한 것 가지고... 으라차차 ~~!!! 이 정도는 해야쥐 ~ 이제는 머리가 굳어서인지, 송판 세장이 우습구나.. (다행이다. 마흔셋치곤 머리카락이 아직 많이 남아 있어서..) 2009.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