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새식구 코카스파니엘 강아지들

by DamDong 2012. 8. 10.

 

 



 

아버님댁에 보일러 강아지 넣어 드려야 겠어요 ~


 


 

 

 

 

 

 

장모님, 장인어른의 친구가 되어줄 새식구....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유기견 보호소에서 입양했다.

한 마리는 외로울 것 같아서, 두 마리 - 자매

 

 

 

 

 

 

 

 

 

 

 

까모..

가장 작고 약하게 태어나서인지, 다소 떨어지는 외모

그러나 머리가 좋고, 은근 리더쉽이 있다.

 

 

 

 

 

 

 

 

 

 

 

 

 

미카,

누가봐도 이기적 외모, 

그러나 자기만 예뻐해 달라고 칭얼거리는 공주과...

 

 

 

 

 

 

 

 

 

 

 

 

 

예뻐해 줬더니, 

지가 사람인줄 알아..

 

 

 

 


 

 

5차 예방접종 마칠때 까지 우리집에서 보육할 예정인데..

3대 지랄견 아니랄까봐...

벌써 물어뜯고 탈출하고..

난리도 아니다.

 

그래도,

주인 몸에서 사리가 나온다는 비글보다야 낫겠지?

 

 

 




근데,

요즘들어 집에서의 내 서열이 강아지들보다 밀리는 것 같은

이 불길한 느낌은 뭐지?


한 마리 남겨뒀다가 

이사갈때 안고 있어야 하는거 아냐?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 하나의 졸업  (0) 2014.04.10
Banff Mountain Film Festival World Tour Series  (0) 2014.03.30
졸업  (4) 2014.02.28
자투리 일상 사진들 1 (마흔이 넘어야 이해되는 말들)  (0) 2014.02.04
선거전략  (2) 2013.07.29
직딩엄마의 생일선물  (0) 2012.07.22
아이 둘이 있던 일상  (0) 2011.12.03
2011 코리안시리즈를 끝내며 ~  (2) 2011.11.02
Happy Hour  (0) 2011.10.20
엄마 일터 나들이  (2) 2011.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