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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석 & 관람석

0704 뉴 트롤스 (New Trolls) 내한공연

by DamDong 2007. 4. 5.








이제는 할아버지의 모습으로 변한 채 한국을 찾았지만,
끝없는 기립박수와 앙콜요청에
네곡을 연주한 앙콜공연만 무려 30여 분에 이르렀다. 
내 생에 최고의 콘서트













      
밤 11시 30분을 넘긴 시간인데도
싸인받기 위한 긴 줄로 꽉 채워진 홀..
 
마음 같아선 끝까지 기다려서라도 싸인 받고 싶었으나..
다음날 다시 출국할 짐을 싸야 하므로 눈물을 머금고 후퇴..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