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림8

노은님 작품 입양 요즘 유독 노은님 작품들이 눈에 밟히던 중, 2014년작 Small Cat (Kleine Katze, 2014) 입양 노은님 작품은 너무 힘주지 않고, 편안하면서도, 산전수전 다 겪은 해탈(?)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 독일 Van De Loo 갤러리에서 구입했는데, 이 곳이 3대에 걸쳐 운영되면서 아주 오래전 부터 노은님 작품을 전시했던 곳이란 걸 구입하고 나서야 알게 되었다. 2021. 8. 17.
그림영입 - 김명식 작가 이대 대학원생들에게 인공지능 주제로 강의 준비중인 와이프 그 책상 앞에 걸어 놓은 김명식 작가님 그림 재택근무중 피곤하면 그림보면서 힐링하고, 오래 오래 일하면서, 돈 많~이 벌어 오라고 😜 ㅋㅋ 2021. 5. 15.
강지만 가든 작년 11월, 오랫만에 세 번째 그림 영입 강지만작가의 My Garden 연작 중 60호 사이즈 이번 작품구입엔, 따숨 행복감 주는 그림 선호하는 와이프 취향 반영 그림속 삐딱하게 앉은 양과 베짱이 같은 남자가 우리집 누구누구랑 똑같다는데, 이 억울한 느낌 뭐지? . . . 2021. 2. 24.
두 번째 그림 영입 이재효, 전광영, 박수근, 김환기내가 좋아하는 작가들재력만 된다면야 이 분들 작품 소장하고 싶지만, 컬렉터들 소장사진을 보니,일단 집이 커야겠더라 박수근이나 김환기 화백작품은 어차피 일반인 접근불가 영역이고,이재효 / 전광영 작가 작품은 사이즈가 커서 일반 주거공간에 맞지 않는다. 결국, 재력으로 보나, 주거공간으로 보나,나 같은 사람은 이미 뜬 작가들 보다는 정말 좋아하는 작품을 찾는게 현실적이다. 그렇게 영입했던 두 번째 그림 회사 내 방에 잠시 들어 왔었던, 연작 시리즈 '수렴과 확산' 중 한 세트 이 작품과의 첫 대면은 2013년,당시 와인동호회 모임장소였던 갤러리에서 전시중이었는데, 첫 눈에 반해 찜해 두었던 그림 첫 대면후, 2년 반 만에 구하려니, 찜해뒀던 두 세트 중 한 세트는 이미 팔렸고.. 2016. 5. 9.
New York Whitney Museum / Edward Hopper 기획전 멘하튼 메디슨가 945번지, 휘트니 미술관의 정식명칭은,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s...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미국작품을 주로 전시하는 곳... 그리고, American Arts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작가, Edward Hopper 바로 그 Edward Hopper 기획전이 열린다기에, 주말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방문 ~ 얼마전 시카고 박물관에서 그의 대표작 Nighthawk 를 봤는데, 뉴욕에서 그의 기획전까지 보게 되니... 올해는 미술관 운빨이 붙는 듯 ~ 무난한 외관에 비해 상당히 인상적인 내부 천장.. 거대한 통유리로 한쪽 벽을 처리한 미술관 카페의 이름은... 'Untitled', 미술관 카페이름으로 이 보다 더 어울리는 이름이 있을까?.. Nighthawks와.. 2011. 5. 15.
2010 하반기 데스크탑 바탕화면 그림들 자정_석창도_원대 14세기 후쿠오카시 미술관 손철주씨의 저서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에 소개되었던 그림으로 그림을 보는 순간 한 눈에 반해 미친듯이 인터넷을 찾아 헤맸으나, 결국 찾지 못하고 책에 나온 그림을 사진으로 찍어 데스크탑에 띄워 놓았던 그림 단순한 듯 날카로운 분위기가 동양화이면서도 어딘가 Zen 스타일에 맞닿아 듯한 느낌... 이세방_Death Valley 얼핏 보면 무슨 디자인 포스터 같은 느낌의 풍경 사진.. 미국 네바다주 데쓰밸리를 찍은 이세방님의 작품으로, 이 곳은 나도 두 차례 방문해 꽤 많은 사진을 찍었던 곳인데, 어떻하면 이런 느낌의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그저 경이로울 뿐 ~ 기회가 된다면 풀 사이즈 원화로 꼭 보고 싶은 작품 Henri Rousseau_La Bohmi.. 2011. 1. 4.
Amond Blossom 2010. 12. 27.
1006 데스크탑 바탕화면 그림들 (2010년 상반기) 심심해서 바탕화면에 그림 한번 올려 봤는데, 나름 재미있었는지, 언젠부턴가 규칙적인 생활(?)로 '변질'했다. 김명식_Eastside 추상과 구상의 중간 어디에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Eastside 바탕화면에 그림을 올리는 계기가 되었고, 여유가 된다면 갖고 싶은 그림.. Vincent Van Gogh Almond Blossom_Van Gogh Museum, Amsterdam 가장 오랜 시간동안 내 바탕화면을 차지했던 고흐의 Almond Blossom 프린트로 하나 사서 걸어두고 싶은데, 국내에선 통 구할 수가 없다. David Hockney_Portrait of an artist_The Geffen Contemporary at MOCA LA 에드워드 하퍼의 그림과 함께 묘하게 시선을 잡아 끄는 H.. 2010.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