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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호텔3

이재효 갤러리 2004년, 투숙했던 W호텔에서 처음 만난 이재효작가님 작품 이후, 제주도 글라스하우스, 대만 그랜드 하얏트, 가로수길 달식탁, 여의도 콘라드 등 곳곳에서 마주쳤던 그의 작품들 2017년 성남아트센터 전시회 관람 후 4년 만에 작가님의 양평 작업실겸 갤러리 방문 나무, 철, 돌 이라는 한결같은 소재로, 더 세련돼 지고, 더 거대해 지고, 더 다양해진 작품들을 듬~뿍 감상했는데, 이 분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설명이 필요없다는 점, 마치 좋은 음악에 설명이 필요없는 것 처럼 ~ 예전에 비해 철을 소재로한 작품이 늘어난 듯 한데, 시그니쳐는 여전히 나무 그리고 원형인 듯 초기 활동시절의 소품들도 꼭 봐야할 포인트 소품에 작가의 세계관이 담겨 있다. 😁 작품이 워낙 인기있다 보니, 최근 중국산 짝퉁이 유통된다.. 2021. 5. 23.
1009 인도 기자단 작년 중국에 이어 올해는 인도 기자단을 상대로 브리핑, 몇 년전 브라질 기자단도 다녀갔으니, 러시아 기자단만 오면, BRICs full package ? 문제는 점점 해 줄 수 있는 스토리가 없다는 것.. 2010. 9. 7.
0410 W호텔에서의 2박 3일 이재효씨 작품 '미로'앞에서 V질 ~ 업무상 2박3일간 혼자 머물기엔 너무 적적해 가족과 함께 지냈다.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섹시한 하드웨어 대비, 서비스 수준은 다소 부족한 편.. 마지막날 둘째 녀석이 그만 이부자리에 실례를 했는데, 아마도 W호텔 침대보에 실례한 첫 케이스가 아닐런지.. 호텔등급은 공식적으로 오성이 최고등급, 따라서 육성급이니 칠성급이니 하는 용어는 호텔에서 홍보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마케팅 용어이지, 공식적인 등급을 나타내는 용어가 아님. 이런 이유로, 육성호텔이라고 부르지 않고, 육성급 호텔이라 부름.. 바나나 우유가 아니라 바나나맛 우유로 부르는 것 처럼.. 2004.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