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actually1 선거전략 늘상 시간이 부족한 워킹맘은 학부형모임 참석이 어려워,자녀들의 학회장 출마를 적극적으로 권하기 힘든 입장인데,그렇다고 출마하겠다는 넘을 대놓고 말리기도 참 난감한 입장. 그런 난감한 상황이 오고 말았다.학급회장 당선까지는 봐줄만 한데, 전교 부회장 까지 출마한 둘째 녀석 (회장은 6학년만 자격) 당선되면 부학생회장 엄마로서 뒷감당을 어찌하나 걱정이 앞서고, 그렇다고 출마하겠다는 자식 넘 말리자니 그것도 이상하고.. 고민끝에 소극적(?)으로 선거운동을 도와주기로 했다. - 와이프가 영화 'Love Actually'에서 아이디어를 낸 둘째의 교내TV용 선거캠페인 - 저는 헐크처럼 힘이 세지 않습니다. 저는 슈퍼맨처럼 초능력도 없고, 아이언맨처럼 부자도 아닙니다. 저는 작고 마른 호빗일 뿐입니다. 하지만 반지.. 2013.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