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탑1 아프리카 캠핑카여행 Day 12 - 나미비아 빈툭 (Windhoek) 에어비엔비 / 솔리테어 ( Solitaire ) / 세스림 캠핑장 ( Sesriem Campsite ) 굿모닝 나미비아 ~날씨가 좋아 테라스에서 아침을 먹기로 했다. 숙박비(약15만원/박)에 480란드(약 3만8천원/4인)를 추가하면 리디야 아줌마가 조식을 차려준다.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행은 밥 안하는 여행 아침식사만이라도 우아하게 ~ 오후부턴 사막 홈리스 생활이다. 이 날은 나미비아의 액기스라는 나미브사막으로 이동하기 빈툭공항 옆 렌트카회사에서 세스림캠프까지 374Km, 133Km만 포장도로고 나머지 241Km는 비포장이다.내 생애, 하루에 비포장길 241Km를 달려 본 적 있었나? 큰 짐은 리디야 아줌마 숙소에 남겨둠 사막여행 후 다시 이 곳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예약해 둔 셔틀로 공항옆 Britz Camper 도착,2010년 호주 캠핑카여행 때 이용했던 회사다. 캠핑카는 없고, 대부분 닛산 루프.. 2017.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