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파이1 아프리카 캠핑카여행 Day 14 - 나미비아 나미브사막 / 세스림 캠핑장 ( Sesriem Campsite ) / 솔리테어 ( Solitaire ) / 빈툭 (Windhoek), 그리고 귀국 사실상, 아프리카여행 마지막 날이다. 이른 아침부터 사막을 향해 달리는 차량들 캠프에는 사막일출을 보러 떠난 트러킹 여행객들의 빈 텐트들만 남아있다. 아침잠 많은 울식구들은 여전히 한밤중인데, 가족이 함께 일출보는 날이 언젠간 오겠지? 사막여우가 물어 갈까봐 신발을 차에 올려 놓고 잤는데,생각해 보니 여우가 신발을 물어갈 이유가 있나 싶다. 광활한 공간이런 공간에 대한 점유야 말로 진짜 럭셔리 전 세계를 여행하며 느낀게 있다면, 자연이야 말로 가장 귀한 사치품이란 것 풀장도 있었네?수영하기엔 추운 계절이라 들어가 보진 않았는데, 한 여름, 사막투어 마치고 수영하면 꿀맛일 듯 트러킹 여행객들의 아침식사저렇게 모여서 먹으면 더 맛있겠지? 인상적이었던 어느 노부부의 아침 망중한커스텀 개조한 듯한 미니 캠핑카와.. 2017.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