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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2

자투리 일상 사진들 1 (마흔이 넘어야 이해되는 말들) 옛 동기들 밴드에 올라온, '마흔이 넘어야 이해되는 말들' 이란 글 중, 가장 먼저 눈에 띈 구절.. "결국 남는 것은 사진, 자식, 자기가 만든 컨텐츠라는 것 ~" 문득, 귀차니즘으로 방치해 두었던 짜투리 일상사진도 조금씩 올려 둬야겠다는 생각.. 친구가 대표로 있는 회사 벽면에 그 친구가 붙여둔 표어, 물론 그 친구는 여자사람 ~ 아들들, 자전거는 봄/가을에 타자, 제발 ~ 둘째, 피아노콩쿨 최우수상 수상 (그럴리가?) 최우수상 위에 특선, 특선 위에 대상, 대상 위에 또 뭐가 있었던 것 같은데.. (역시나 !) 와이프와 단 둘이 백만년만에 대학로 연극관람.. 문화생활이 아이들 중심에서 애인 부부 중심으로 이동중, 쥐꼬리 만큼~ 원조 티피텐트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돌도끼 만들기, 가죽 티피(?)텐트.. 2014. 2. 4.
1001 애국자, 연말정산 아마도 국세청에서 생각하는 애국자란, 직딩에, (원천징수..) 담배피고, 여자 술(그것도 양주로) 좋아하고, 휘발유차 몰고 다니면서, 골프치고, (이상, 중과세) 의료보험료 많이 내면서도 튼실한데다가, 아이 둘 이상 키우면서, (노동력 제공) 사교육 투자(?)로 일자리 까지 만들어 주는 사람.. 여기에, 연말정산때 뱉어내기 까지 한다면야 더 할 나위 없다는... 갈수록 연말정산 서류가 간소해 지는구나 ~ -.-; 2010.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