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1 0806 PGA 2008 US Open 참관, Torrey Pines GC, San Diego 올 한해 최고의 이벤트를 꼽으라면, 단연, 2008 US Open 참관 샌디에고 모든 호텔이 초만원이라, 계속 호텔을 옮겨 다니다, 대회당일 마침내 대회장소 바로 앞에 위치한 Hilton Torrey Pines 에 체크인.. 호텔식당에서 바라본 17번홀 페어웨이. 저 멀리 타이거 우즈를 포함한 챔피언 조가 보인다. 경기장내 휴대폰과 카메라 휴대불가라, 사진을 찍기 위해 다시 호텔로 후퇴 ~ 호텔 수영장에서 잡은 17번홀 페어웨이 필 미켈슨(초록색)이 풍향을 측정하고 있는 가운데, 타이거 우즈(밝은 연두)와 아담 스캇(하늘색)이 세컨 샷 대기중.. 대회 마지막날엔 회사에서 단체로 잡은 Lodge 호텔의 18번홀 방향 발코니를 모두 개방해, 이곳에서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 갤러리도 완전 중노동이야 -.-;.. 2008.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