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권도4

또 하나의 졸업 지난 2월, 국기원에서 치뤘던 태권도 4품 승급심사, 태권도 4품은 여러 의미가 있다. 성인의 태권도 4단은 기량과 체력의 정점을 의미하지만,남자아이들의 태권도 4품은 소년에서 청소년으로의 레벨업(?)을 의미함과 동시에,초딩 머스마들의 해방구 역할을 했던 태권도장을 졸업하고, 본격적인 '학원고행'의 시작을 알리는 분기점이랄까? 그래서인지,4품 승급을 바라면서도 마음 한구석엔 짠~하다는 연민도 숨어 있었다. 호구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 그래도 아프겠다 -.-; 이 날 4품 최연소 출전한 둘째녀석은비슷한 체격의 대련상대가 없어, 한참을 기다리다결국 3품 승급대상자와 대련했는데, 그럼에도 여전히 체격차이가 난다. 현격한 체격차이에도, 공격적인 발차기로 시종일관 상대를 밀어 붙이는 둘째..정말이지 승부근성은 .. 2014. 4. 10.
0901 중년의 마루치 아라치 잘 보셔 ~ ~ 봤지? 아줌마의 파괴력 !! 누구든(남편도?) 까불었다간 ~~ 피식 ~ 가소롭구나 ~~ 둘째넘도 쉽게 격파하는 송판 두장 격파한 것 가지고... 으라차차 ~~!!! 이 정도는 해야쥐 ~ 이제는 머리가 굳어서인지, 송판 세장이 우습구나.. (다행이다. 마흔셋치곤 머리카락이 아직 많이 남아 있어서..) 2009. 1. 30.
0811 둘째의 2품 승급훈련 다리가 안올라가니, 점프력으로.. 둘째넘, 2품 통과.. 2008. 11. 29.
0804 둘째의 태권도 2008.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