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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소경 HYATT Regency San Francisco Airport출장올 때 마다 늘 운동복과 운동화를 챙겨오지만, 호텔에서 운동하는 경우는 거의 없더라~ 이 날도 호텔에서 운동할까, 밖으로 나갈까 잠시 고민하다가, 득달같이 밖으로 ~호텔내 트레드밀에서 벽보고 걷기엔, 바깥 뷰가 너무 아깝 ~ 호텔에서 SF공항 남쪽까지 바다를 낀 산책길이 있는데, 의외로 대박이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뽀송뽀송한 공기, 적당한 온도.. 거기에 아름다운 경치까지.. 비행기들이 마치 물위에 떠있는 듯한 착각을..샌프란시스코 바다색은 무척이나 짙은데, 그만큼 깊고, 차다는 증거.. 한 여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얼어 죽는다라는 말이 아마도 이 바다와 관계가 있을 듯 ~ 바닷가 SF Marriott Hotel 에 있는 스타벅스커피맛.. 2013. 6. 30.
제 22회 한미 친선 음악회 & 중앙국립박물관 관람 이제는 가족 연례행사가 되다시피한 한.미 친선음악회 참석.. 올해도 변함없이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개최 월요일은 박물관 휴관일이지만, 이 날 만큼은 콘서트 초청자들에게 제한된 형태의 별도 투어프로그램을 제공 ~ 덕분에 특별전시실에서 열리던 싱가폴 혼합문화 페라나칸도 관람 음.. 현실에서 이렇게 똑같은 와이프가 둘이라면 어떨까? 이 그림을 보며, 어머니의 태몽이었던 비룡에 대해 이야기 했다. 비룡은.... 비만 용의 약자 ~ 비룡이 엄마 ~ 모자간 대화 ~ 아효 ~ 모녀간 대화도 참 보기 좋을 텐데 ~ 문득, 옛날 성문영어란 교재가 떠오름.. If I were in your shoes 란 가정법 문장을 달달 외우던 시절.. 자 이제 음악회장으로 가볼까? 한미협회 사무총장님과 함께 ~ 귀국후 살이 좀 .. 2013.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