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캠핑

캠핑 @ 태안 청포대 야영장

by DamDong 2010. 12. 12.





태안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남쪽으로 10분거리인 청포대 야영장
사실상 몽산포와 같은 바다를 공유하지만, 규모는 더 작고,,..
그만큼 한적해서 조용한 캠핑을 원하는 캠퍼들로 부터 사랑 받는 곳..








캠핑의 묘미는 역시 불장난(?)









최고의 사이트는 역시 솔숲 ~










최고의 커피맛은 역시 모닥불 앞에서 마시는 자판기(?) 커피...
근데, 따듯하고 편안한 호텔/펜션 놔두고 왜 이런 고생을...
아효~ 추워~










늘 다른 집들과 함께 다니다,  처음 시도한 우리 가족 단독 캠핑..










.... 은 아니고, 장모님, 장인어른과 함께 하는 캠핑












 


















 




























그 옛날 기근으로 사람들이 죽어나갈 때에도,
바닷가 사람들은 굶어 죽지 않았겠지?
해물요리를 보면, 어릴적 어촌에서 자랐다는 주사장님 생각이 난다.
가난으로 먹을게 없어 전복/장어만 줏어(?)먹고 컸다는........ 누구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최고의 포도산지인 상주에서 공수해온 포도송이....
이렇게 단 포도를 먹어본 적이 없다.































썰물때에만 길을 내주는 간월암... 
4년 만인가?



















카메라만 들이대면 절대로 진지한 표정을 보여주지 않는 둘째 넘.. 











캠핑으로 태안을 자주 찾는 이유...
기름유출사고 났을 때, 자원봉사뿐만 아니라 경제적 도움도 필요하다며 
와이프회사에서 단체구입했던 태안상품권...,










캠핑 장비질의 끝은 차를 바꾸는 거라던데..
늘어나는 장비를 감당할 수 없어 트렁크 큰 신형 모델을 몇 개 둘러 보긴 했는데...
그 사이 부쩍 향상된 테트리스 스킬로 수납문제가 대략 해결되면서....
차 바꾸는 것은 잠시 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