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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일하는 엄마로 산다는 건...

by DamDong 2018. 1. 20.







어렸을 적, 엄마를 회사에 빼앗겼고 생각했던 아이들이,

이젠 엄마의 일과 회사에 관심을 갖고 질문하는 일이 잦아 졌다.

은근 엄마를 자랑스러워, 혹은 고마워하는 것 같기도 하다.

나도 일하고, 돈도 더 버는데, 나한테도 관심을 좀...











와이프는 직책이 대폭 확대되면서,

월화수목금금금 야근의 여왕이다.

주말에도 집에서 밤 늦게 까지 일하는 경우가 잦다.

요즘엔 오히려 내가,

와이프를 회사에 빼앗겼다고 생각한다.

삐뚤어질테다 

아니, 셔터맨 꿈을 위해 조금만 더 참자.









10년 전 사진을 뒤적여 보니..

그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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