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여행/국내 여행

외도 식물원

DamDong 2011. 6. 22. 00:30











거제도 해금강 호텔앞 선착장, 
아마 외도로 가는 최단항로(20min.)이지 싶은데 나처럼 배멀미 심한 사람에게 권할만한 항로 











그나저나 천하절경 한려수도앞에서 왠 흰머리뽑기?
이거 나에 대한 시위?
 
                






구운 오징어 냄새로 사람속을 뒤집으며 오징어 세일에 열중이신 선장님..







 




이젠 긴 머리가 옛날만큼 안 어울리는구나 ~
와이프가 뽀글이 파마하는 날,
난 우울증 올 듯..











외도로 직항하지 않고, 선착장앞 섬을 근접항해하며 경치를 보여주는데...
요건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 듯..  이날은 비바람때문에 맛배기만 ~ 











 

외도상륙 ~
바다건너 거제도와는 완죤히 다른 이국적 분위기..










뭐랄까...
한려수도를 배경으로 하기엔 좀 심하게 이국적이랄까?









선입견은 야생화인데, 현실은 튤립









선입견은 싸리문인데, 현실은 유럽삘~








  한눈에 봐도 유럽식 감각 ~










 


  질성정연하기가 군대같다고나 할까? ~








 

 

밑으로 아이스크림 뽕~ 빠진 것도 모르고 좋아라 하긴...



















주말기준으로..
대한민국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섬일 듯..







 

 

엄마는 아들이 가깝게 보인다는데,
아들은 엄마가 멀리 보인단다...
이제 슬슬~ 벗어나고 싶어하는 징조가...








 



 


 

인공적인 것 보다는
자연미를 좋아하는 내 취향상...
심하게 끌리는 섬이라 할 수 없지만,

 
엄청난 수의 관광객과 그로 인해 생겨난 수많은 일자리를 고려해 보면...
나라에서 이 분께 큰 훈장을 드려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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