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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2

자투리 일상사진들 5 스마트폰과 카메라에 담겨있던 그동안의 일상 사진들 ~~ 코로나로 일년 넘게 재택근무중이던 와이프의 첫 온라인 회식 처음엔 이게 될까? 싶었는데, 되더라 😳 와이프는 여전히 재택근무중이고 이제는 매월 자연스럽게 온라인 회식을 한다. 자연스럽지 않은게 자연스러워진 세상 집에 있던 그림들 교체 계절바뀔때 한 번 씩 교대로 걸어주기~ 벽을 꽉채워 최대한 많이 걸 수도 있지만, 여유있게 빈 공간 두기를 좋아하는 취향인지라, 돌려가면서 걸기로 함 올해 봄이었나? 삼청동 초이앤라거 갤러리 전시오프닝에 참석해 NFT가 미술시장에 끼칠 영향에 대해 열띠게 토론 중이던 모습 둘째 이 넘은 도데체 누굴 닮아서 이리 다를까? 모두에게 충격이었던 큰 아들 베프의 죽음....... 큰 아들 초딩시절 부터 같이 손잡고 등교하던 친.. 2021. 11. 10.
허리디스크와 걷기 & 새해 소망 올해 마지막 송년회를 마치고 (걸어?) 왔다. 1,211Km 올 한 해 걸은 거리 매년 1,200Km씩 걸은 지 5년째다. 작년엔 1,250Km를 걸었고, 올해도 목표달성 GPS로 기록된 거리만 나오니, 실제 걸은 거리는 더 되겠지? Garmin Fenix 3 로 거리를 기록중인데, 이런 시계 찬다고 더 많이 걷는 건 아니지만, 기록관리가 되니, 통계 볼 때 편하다. 올 해 통계를 보니 7월, 12월 실적이 저조한데, 7월은 비가 많이 와서, 12월은 넘 추워서 차로 출퇴근 한 날이 많았기 때문인 듯 ~ 주3회 이상은 걸어서 출퇴근하고, 주말엔 동네주변을 6Km 정도 걷는데, 걸으면서 짬짬이 찍어본 폰카 사진들을 꺼내 봤다. 한강 잠실 코스 넓은 고수부지덕에 공기가 깨끗해 애용하는 코스 유홍준 교수의 '.. 2017.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