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dal4 0911 둘째에게 찾아온 불청객, 신종플루와 급성폐렴 지난 일요일 부터 구토와 함게 시작된 발열증세, 해열제 투약 후 잠시 잠잠해지는가 싶더니, 목요일 부터 다시 40도를 오르내리는 고열과 기침, 금요일 급성폐렴 진단받고 타미플루 투약시작 설마했는데, 오늘 문자로 날아온 신종플루 확정판정... 다행히 지금은 열도 가라앉고 정상 컨디션을 보이고 있지만, 일시적 호전인지, 회복인지 판단하기 힘든 상태... 부디 무사히 회복하기를.... 둘째 녀석은 타미플루 투약후 부터 증세가 호전되기 시작, 3일만에 완전히 회복했고, 비슷한 증세를 보이던 첫째와 와이프는 단순 몸살감기로 판명됨. 아 ~ 얼마나 놀랐는지... 2009. 11. 8. 0908 강아지 병수발 의료보험혜택도 없어 60만원에 달하는 수술비는 말할 것도 없고.. 약챙겨 먹여, 주사맞혀, 소독에, 급식보조까지... 그 넘의 정이 뭔지.. 자식하나 더 키우는 거랑 똑같네.. 2009. 8. 8. 0907 장마뒤 한강 2009. 7. 22. 0901 신년 가족 흑화(黑化) 사업 가장 기초적인 anti-aging treatment 로, 배우자 압박효과도 있음. 2009.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