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1 1009 골프 권태기 유독 비가 많았던 올 여름, 운 좋게 비사이로 란딩하며 잘 피해다녔는데, 마지막 야간골프에서 옴팡 뒤집어 썼다. 그나저나, 골프에 대한 재미도 열정도, 실력향상도 없었던 올해...... 5년차면, 그 대상이 무엇이든 권태에 빠져들 타이밍이라던데, 뭔가 새로운 동기부여가 필요한 듯 ~ 2010.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