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키친1 0410 W호텔에서의 2박 3일 이재효씨 작품 '미로'앞에서 V질 ~ 업무상 2박3일간 혼자 머물기엔 너무 적적해 가족과 함께 지냈다.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섹시한 하드웨어 대비, 서비스 수준은 다소 부족한 편.. 마지막날 둘째 녀석이 그만 이부자리에 실례를 했는데, 아마도 W호텔 침대보에 실례한 첫 케이스가 아닐런지.. 호텔등급은 공식적으로 오성이 최고등급, 따라서 육성급이니 칠성급이니 하는 용어는 호텔에서 홍보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마케팅 용어이지, 공식적인 등급을 나타내는 용어가 아님. 이런 이유로, 육성호텔이라고 부르지 않고, 육성급 호텔이라 부름.. 바나나 우유가 아니라 바나나맛 우유로 부르는 것 처럼.. 2004.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