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블레이1 아프리카 캠핑카여행 Day 13 (Part 1/2) - 나미비아 나미브사막 세스림 캠핑장 ( Sesriem Campsite ) / 데드 블레이 (Deadvlei) 세스림캠핑장의 새벽은 소란스럽다. 듄45에서 일출을 보려는 여행객들이새벽부터 움직이기 때문 ~ 물론, 아침잠 많은 울집 식구들은 한밤중그래서, 나홀로 새벽산책 하다가 캠핑장에서 바라 본 일출애니메이션 라이언 킹 느낌이네 ~ 해 다 떴는데, 울집 식구는 아직도 한밤중함께 여행해도, 울 가족은 내 블로그를 통해 일출을 본다. 캠핑장을 둘러보니 죄다 루프탑이고캠핑카는 한 대도 없다. 각 사이트별로 커다란 나무가 한 그루씩 있는데여름엔 너무 더워서 나무그늘이 필수라고 한다. ♬ 깊은 사막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 나무에 거칠게 설치해 놓은 콘센트를 보면관리수준이 세련됐다고 보기 힘들지만,매점, 깨끗한 수세식 화장실과 주유소가 있고, 태양열로 부족하나마 온수샤워도 가능하다. 사막 한 복판 오아시스라서 그런지.. 2017.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