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라솔2

자투리 일상 사진들 1 (마흔이 넘어야 이해되는 말들) 옛 동기들 밴드에 올라온, '마흔이 넘어야 이해되는 말들' 이란 글 중, 가장 먼저 눈에 띈 구절.. "결국 남는 것은 사진, 자식, 자기가 만든 컨텐츠라는 것 ~" 문득, 귀차니즘으로 방치해 두었던 짜투리 일상사진도 조금씩 올려 둬야겠다는 생각.. 친구가 대표로 있는 회사 벽면에 그 친구가 붙여둔 표어, 물론 그 친구는 여자사람 ~ 아들들, 자전거는 봄/가을에 타자, 제발 ~ 둘째, 피아노콩쿨 최우수상 수상 (그럴리가?) 최우수상 위에 특선, 특선 위에 대상, 대상 위에 또 뭐가 있었던 것 같은데.. (역시나 !) 와이프와 단 둘이 백만년만에 대학로 연극관람.. 문화생활이 아이들 중심에서 애인 부부 중심으로 이동중, 쥐꼬리 만큼~ 원조 티피텐트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돌도끼 만들기, 가죽 티피(?)텐트.. 2014. 2. 4.
0907 핸드폰으로 골프 거리측정하기 - 베어크리크 CC 그린 중앙을 기준으로 남은 거리를 보여주는데, 캐디가 불러주는 거리와 비교해 큰 차이는 없음. 그러나, 비싼(?) 캐디로 부터 거리외에도 지형, 바람, 헤저드 정보까지 받을 수 있는 한국골프문화에선 아무래도 별 효용성이 없는 듯.. 가장 큰 문제는, 밝은 햇빛아래에서 화면이 거의 보이지 않는 다는 것과, 라운딩 한번 끝내면 베터리가 다 소진된다는 점인데.. 밝은 곳으로 갈 수록 더 잘보이고, 전력소모도 거의 없는 미라솔(Mirasol) 디스플레이가 딱 필요한 분야인 듯.. 2009.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