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루시아1 아프리카 캠핑카여행 Day 5 - 남아공 크루거 국립공원 크로커다일 브리지 캠프 / 스와질랜드 / 남아공 세인트 루시아 Sugarloaf 캠핑장 한없이 평화로워 보이는 아프리카의 아침 그러나, 현실속 아프리카의 아침은원숭이들의 빈집털이로 시작된다. 건너편 사이트에서 풍겨오는 커피향이 장난 아니다. 문득, 제대로 된 커피가 마시고 싶어졌다. 그래서 밥먹고 아이들 설거지 하는 동안,와이프와 함께 커피숍(?)에 가기로 했다. 커피숍 간다하니 우아하게 나이뻐 크림도 바르심 매점앞 카티지가 바로 커피를 내리는 곳 ~ 스타벅스는 아니지만, 아프리카에서 이런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것에 감사 세련되진 않았지만, 그런대로 괜찮았던 맛.. 이 날은 스와질랜드를 관통해서 세인트루시아에 있는 Sugarloaf 캠프까지 421Km를 이동하는 일정 특이하게도 남아공안에는 두 개의 독립국가가 있는데,바로 스와질랜드와 레소토 먼 옛날 줄루족의 전설적인 정복왕 사카왕이 이 .. 2016.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