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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루소2

Norton Simon Museum, Los Angelis LA를 대표하는 미술관으로, Getty Center와 LACMA를 많이 꼽지만, 캘리포니아의 숨겨진 진주랄까.. 컬렉션에서 봤을땐 Norton Simon Museum이 으뜸이 아닐까 싶다. 입구쪽 정원은 '칼레의 시민들'을 선두로한 다양한 로뎅 작품으로 채웠고... 뒤쪽 정원은 헨리 무어의 작품들로 가득한데.. 뒷 정원을 지베르니 컨셉으로 꾸미고 로뎅작품을 여기 배치했다면 시대적으로 좀 더 어울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Norton Simon을 대표하는 칼라는 역시 고흐의 자화상을 포함해 수없이 많은 인상파 작품들.. 고흐의 Mulberry Tree를 옆에서 보면 고흐의 적나라한 붓질이 느껴지는데, 이런게 원화감상의 재미가 아닐까 싶다. Art Talk님의 미술사 강의에서도 한 번 다뤘던 모네의 The.. 2011. 11. 8.
2010 하반기 데스크탑 바탕화면 그림들 자정_석창도_원대 14세기 후쿠오카시 미술관 손철주씨의 저서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에 소개되었던 그림으로 그림을 보는 순간 한 눈에 반해 미친듯이 인터넷을 찾아 헤맸으나, 결국 찾지 못하고 책에 나온 그림을 사진으로 찍어 데스크탑에 띄워 놓았던 그림 단순한 듯 날카로운 분위기가 동양화이면서도 어딘가 Zen 스타일에 맞닿아 듯한 느낌... 이세방_Death Valley 얼핏 보면 무슨 디자인 포스터 같은 느낌의 풍경 사진.. 미국 네바다주 데쓰밸리를 찍은 이세방님의 작품으로, 이 곳은 나도 두 차례 방문해 꽤 많은 사진을 찍었던 곳인데, 어떻하면 이런 느낌의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그저 경이로울 뿐 ~ 기회가 된다면 풀 사이즈 원화로 꼭 보고 싶은 작품 Henri Rousseau_La Bohmi.. 2011.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