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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캠핑카여행 Day 11 - 케이프타운 South African National Gallery / ASARA 와이너리 / 나미비아 빈툭 (Windhoek) Lydia’s Air BnB 케이프타운에서의 마지막 아침식사....를 대하는 태도가 왜 이리 불량해? 꼬우면 빨리 독립해서 음식잘하는 색시 만나던가 ~ 이 날은 미술관 보고, 와이너리에서 밥먹고나미비아 빈툭으로 날아가는 일정 South African National Gallery 해외여행때 마다 늘 들르는 현지 미술관아직 미술에 관심없는 아이들은 반발하지만,용돈받는 처지에 지들이 뭐 어쩌겠어 !!꼬우면 빨리 돈벌어 독립하던가 ~ 예전, 스탠포드대학 미술관에서 아프리카 기획전을 본 적이 있는데, 아프리카 미술관에서 아프리카 미술을 보는 건 이번이 처음 아프리카 현대미술엔 보기 불편한 작품이 많다. 그림속 남편은 알콜중독이고, 매맞는 아내의 등짝은 상처로 가득차 있다. 이게 아프리카의 현실이고,이 보다 더 심한 그림도 있었다. 원주민 .. 2017. 3. 19.
아이슬란드 캠핑카 여행 10 일차 - 맥렌트 (McRent) / 블루라군 온천 (Blue Lagoon) / Raven's B&B (Hulda’s B&B) 미니언과 함께 하는 아이슬란드 캠핑장에서의 마지막 아침 ~ 경축 !0! 둘째 아드님, 마지막 설거지 당첨 !! 캠핑카 반납전 오물을 비우기 위해 Dumping Station으로 이동 ~아이슬란드 캠핑장 대부분은 Dumping Station이 없어 지정된 외부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Dumping Station 에서 변기통 (Black Water)과 설거지 물(Grey Water)을 비운 후,주유소에서 기름 만땅 채우면, 캠핑카 반납준비 끝.. (경유는 대략 리터당 1,900원 수준 ~) 참고로, 덤핑스테이션에 캠핑카들이 몰리면 대기시간이 길어지므로, 가급적 일찍 이동할 것을 권장 ~ 캠핑장 내에 있는 Dumping Station 안내도..캠핑장에서 약 5분 거리다. 이 날의 동선,캠핑장에서 숙소인 Rave.. 2016.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