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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2

영국 런던 Tate Britain Museum Tate Modern 에서 유람선을 타고 템즈강을 따라 Tate Britain 으로 이동중 마주친 London Eye.. 런던올 때 마다 눈으로만 쳐다볼 뿐 아직 한번도 타보질 못했다. 그래서 London Eye인가? 런던의 2월은 뭐랄까?.... 뼈속까지 슬금슬금 오한이 스며드는 느낌? Tate Britain 미술관.. 대영박물관과 내셔널갤러리에 가려진 숨은 진주같은 미술관.. 영국의 많은 미술관들이 그렇듯.. 공식적으론 무료, 비공식적으로 자발적인 입장료를 받는다. 난 2파운드를 넣었는데.. 쇠락해 가는 영국경제로 언제까지 무료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을런지 궁금.. 내셔널 갤러리 보단 아담하고.. 오르세보다 조금 커서 반나절 구경하기에 적당한 크기.. 낡은 지하공간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세련된 구내 카페.. 2012. 4. 3.
영국 런던 Tate Modern Museum 파리에 루브르가 있다면,런던에 내셔널갤러리가 있고,파리에 오르세가 있다면,런던에 테이트 브리튼이 있고,  파리에 퐁피두가 있다면, 런던엔 테이트모던이 있다고, 카더라 ~         커다란 굴뚝이 있는 미술관..       한때, 발전소였던 건물..        그래서 아마도, 미술관중 가장 큰 빈공간을 갖고 있는 미술관..         이게 지하철역 입구지.. 어디 미술관 내부라고 할 수 있을까?           발전소 혈통(?)을 이어 받아서인가?, 미술관치곤 선이 굵다는..          .. 2012.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