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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2

앙코르와트 하롱베이 가족여행 Day 2 - 앙코르와트, 프놈바켕, 앙코르 톰 바이욘, 타프롬 이날은 시엠립 관광의 하이라이트인 앙코르 유적군을 돌아보는 날 호텔(A) - 매표소(B) - 앙코르와트(C) - 프놈바켕(D) - 바이욘(E) - 타프롬(F) 순으로 돌아 보는데,단연 대표사원인 앙코르 와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툼레이더 영화 촬영지인 타프롬 사원이 가장 유명하다. 매표소에서 20불짜리 일일권 (3일권 $40)을 구입하면 모든 유적지 입장이 가능한데, 특이하게도 매표소 현장에서 즉석 사진을 찍어 입장권에 함께 인쇄한다. 앞의 아가씨는 카메라 앞에 정확하게 서도록 자세를 잡아 주는 도우미인데, 캄보디아의 관광정책은 효율성보다 일자리 창출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는 듯 ~ 가이드님이 입장권을 받는 동안 썬블럭 스프레이.. 극성수기라더니, 사람들 대박인데, 아무리 봐도 한국사람들이 반이상이다. 거대.. 2014. 1. 8.
일본 캠핑카 여행 7일차 (9.28~10.7) - 뱃푸 타카사키야마 동물원 / 모스버거 / 우미지고꾸 / 모래온천 / 大分農業文化公園 야영장 캠핑장의 아침.. 근처에 운동팀이 있는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나란히 발맞춰 조깅하는 이뿐 처자 두명을 따라 과 상관없이 호수를 한바퀴 둘러본다. 소요시간 약 30분.. 아침 산책하기에 딱 좋은 곳 이번 일본여행에서 가장 흔하게 본 것을 꼽으라면 아마도 저 오리배 ~ 캐나다/뉴질랜드/호주 등에선 어느 호수를 가나 카누를 볼 수 있었는데, 문화의 차인가? 난, 정말이지 거위와 백조를 구분 못하겠단 ~ 캠핑장 생활에 익숙해진 아이들.. 캠핑장을 출발, 다시 산 넘고 물건너 도착한 곳은.. 뱃푸. 온천으로 유명한 관광도시라지만.. 우리 가족에겐 눈부시게 파란하늘과 바다로 기억되는 곳 타카사키야마 원숭이 동물원을 가기 위해 길건너 박물관/주차장에서 구름다리로 넘어가는 중 지난 며칠간 구불구불 좁은 산길만 다니다 .. 2012.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