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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길2

자전거 국토종주 - 안동에서 낙단보까지, 상주자전거 박물관 이번에도 동서울 6시 첫차를 타기 위해 일찍 나오다 보니,서울도심 한 복판에서 계속 보게 되는 일출 첫 1박2일 라이딩거리가 멀어지면서 서울로 오가는 시간이 아까워이번 안동-대구코스는 1박2일로 잡았다. 첫날은 안동터미널에서 낙단보까지, 서울내 이동거리 포함 약 113Km 지난 번 상주까지 라이딩후, 상주에서 대구로 바로 갈지 (일정/거리 단축) 안동을 거쳐 대구로 갈지 (4대강 종주에 필요한 안동댐인증을 위해 다시 올 필요가 없음) 한참을 고민하다가, 안동을 거쳐 가기로 했다. 이번 국토종주 끝내면 결국 4대강 종주까지 욕심낼 것 같아서 ~ 첫 1박2일 라이딩이라 몇 가지 용품을 구매했다. 2.7리터 방수 안장가방... 가방메면 땀차고 불편할 것 같아서..패드 속바지.. 지금까지 패드바지 없이 하루는 .. 2015. 6. 14.
아라뱃길 바엔드 테스트 라이딩 78Km 투어링 바엔드 테스트할 겸, 콧바람도 쐴 겸, 자전거판 수학의 정석이라는 아라뱃길 라이딩.. 집에서 서해갑문 인증센터까지는 왕복 100Km마음은 100키로도 문제 없을 것 같은데, 허리디스크 재발 염려로 단계적으로 거리를 늘려 가는 중이고,무엇보다 몸따로 마음따로인 나이인지라 무리하지 않기로 했다. 청담역에서 부평구청역까지 점프 후 ~ 서해갑문 ~ 청담나들목까지 78Km 코스로 낙점 청담역에서 부평구청역까지 한방에 점프..7호선 짱이다 !! 그리고 부평에서 길잃고 한참을 헤메다마침내 아라뱃길 조인-.-; 자전거길만 다닐땐 몰랐는데, 일반도로에서 헤메보니 자전거 전용도로가 얼마나 좋은지 실감 경치도 얼마나 좋은지 ~ "하늘엔 조각구름 떠있고 강물엔 유람선이 떠있~" 다는 정수라의 노래가 떠오르는 걸 보니,.. 2014.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