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4 둘째 졸업 - 이를 어째 ! 중딩만 둘이네 @@~ 6년 전 딱 이맘때 사진을 뒤적여 봤다. 둘째 녀석은 완전 앳된 얼굴이고,나도 그땐 젊었군? 6년전 2월 유치원 졸업식때, 이젠 친구들 볼 수 없다며 졸업앨범 부둥켜안고 징징 거리던 녀석이 ~ 벌써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생이 된다.그 무섭다는 전설의 중딩 ~ 졸업식 아침까지도 고열을 동반한 몸살로 졸업식 갈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졸업식만큼은 가겠다며 꾸역꾸역 몸을 추스려 일어났다.졸업식전 교장실에서 기관장 표창식이 따로 있었는데, 몸이 회복되지 않아 표정이 영 메롱~이다. 구청장상 ~~ 집에선 늘 어리광 막내모드인데..학교가면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이는 두 얼굴? 덕분에 워킹맘 엄마가 임원엄마들 모임 쫒아 다니느라 고달프긴 했다만..시간이 지나면 그 시절을 오히려 그리워하게 될까? 아빠가 못가서 미안.. 2015. 2. 15. 초등학교 운동회 2008. 9. 20. 0803 첫째, 초딩입학 뒤쪽에 촛점맞추는 와이프의 센스? -.-; 사천만 네티즌들이 가장 무서워 한다는 그 초딩.. 2008. 3. 3. 0802 뉴질랜드 생활 - 오클랜드 밀포드 학교 (Milford School) 2008.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