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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4

허리디스크와 걷기 & 새해 소망 올해 마지막 송년회를 마치고 (걸어?) 왔다. 1,211Km 올 한 해 걸은 거리 매년 1,200Km씩 걸은 지 5년째다. 작년엔 1,250Km를 걸었고, 올해도 목표달성 GPS로 기록된 거리만 나오니, 실제 걸은 거리는 더 되겠지? Garmin Fenix 3 로 거리를 기록중인데, 이런 시계 찬다고 더 많이 걷는 건 아니지만, 기록관리가 되니, 통계 볼 때 편하다. 올 해 통계를 보니 7월, 12월 실적이 저조한데, 7월은 비가 많이 와서, 12월은 넘 추워서 차로 출퇴근 한 날이 많았기 때문인 듯 ~ 주3회 이상은 걸어서 출퇴근하고, 주말엔 동네주변을 6Km 정도 걷는데, 걸으면서 짬짬이 찍어본 폰카 사진들을 꺼내 봤다. 한강 잠실 코스 넓은 고수부지덕에 공기가 깨끗해 애용하는 코스 유홍준 교수의 '.. 2017. 12. 30.
자투리 일상 사진들 1 (마흔이 넘어야 이해되는 말들) 옛 동기들 밴드에 올라온, '마흔이 넘어야 이해되는 말들' 이란 글 중, 가장 먼저 눈에 띈 구절.. "결국 남는 것은 사진, 자식, 자기가 만든 컨텐츠라는 것 ~" 문득, 귀차니즘으로 방치해 두었던 짜투리 일상사진도 조금씩 올려 둬야겠다는 생각.. 친구가 대표로 있는 회사 벽면에 그 친구가 붙여둔 표어, 물론 그 친구는 여자사람 ~ 아들들, 자전거는 봄/가을에 타자, 제발 ~ 둘째, 피아노콩쿨 최우수상 수상 (그럴리가?) 최우수상 위에 특선, 특선 위에 대상, 대상 위에 또 뭐가 있었던 것 같은데.. (역시나 !) 와이프와 단 둘이 백만년만에 대학로 연극관람.. 문화생활이 아이들 중심에서 애인 부부 중심으로 이동중, 쥐꼬리 만큼~ 원조 티피텐트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돌도끼 만들기, 가죽 티피(?)텐트.. 2014. 2. 4.
0907 장마뒤 한강 2009. 7. 22.
새로 이사할 동네 한바퀴 2006.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