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daihwarang1 장욱진 30주기 기념전 - 현대화랑 한때 노트북 바탕화면으로 사용했던 그의 그림 올망종말한 캔버스에 집, 가족, 자연을, 소박하지만 가볍지 않게 우려낸 솜씨 토속적이고 한결같아 보이지만, 단색화 이전의 김환기, 파울 클레, 샤갈을 떠올리게 만드는 다양한 실험 흔적 그의 그림을 보면 배우 윤여정씨가 떠오른다. 내려놓고 편안하게 연기하는 것 같은데, 겹겹이 쌓인 사연들이 여물어 단디 숙성ᄃ.. 2021.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