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휴일 오후,
엄마가 15년째 근속중인 회사 나들이...
가끔은 아이들을 회사로 데려와
왜 엄마아빠가 항상 같이 있어 주지 못하는지,
매일 아침 집을 나서는 엄마아빠가 어디서 무슨 일을 하는지,
조금 엿보여줄 필요도 있는 듯 하다.
같은 장소,
2007년 겨울,
아이들이 아직 품안에 들어오던 시절.
아이들이 없었다면
순식간에 지나가버리는 시간뒤 허무함을
어떤식으로 감당해 냈을까?
엄마가 15년째 근속중인 회사 나들이...
가끔은 아이들을 회사로 데려와
왜 엄마아빠가 항상 같이 있어 주지 못하는지,
매일 아침 집을 나서는 엄마아빠가 어디서 무슨 일을 하는지,
조금 엿보여줄 필요도 있는 듯 하다.
같은 장소,
2007년 겨울,
아이들이 아직 품안에 들어오던 시절.
아이들이 없었다면
순식간에 지나가버리는 시간뒤 허무함을
어떤식으로 감당해 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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