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되고 력셔리한 호텔,
근사한 레스토랑에서의 팬시한 식사,
미니멀하면서도 댄디한 패션 아이템...
..들을 거의 소 닭보듯 하는데 반해..
이런 사진/영상들은 수십번씩 반복시청하면서
괜히 혼자 가슴설레하는걸 보면..
아무래도 내 취향은 컨츄리 이쪽인가 보다.
뭐, 취향 따로 몸따로 이긴 하자만,
-.-;
연도별로 모아놓고,
틈나는 대로 즐겨보는 Banff Mountain Film Festival 유튜브 영상,
이건 뭐~ 아웃도어 영상미의 결정체랄까? 각 시리즈 후반부 광고까지도 멋진 ~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엔 익스트림한 분야지만, 아웃도어 영상에 관심있는 사람에겐 꽤 쓸모있는 교과서가 될 듯
게다가 은근 중독성 있는 배경음악까지 ~
근데 이 영상을 보고 있노라면,
먼 길 날아 도착한 밴프에 하루종일 비가내려,
야외온천욕으로 만족해야만 했던 억울한 기억들이 새록새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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