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에 있는 둘째 아들래미 마침내 고딩졸업
작년 큰 아들은 코로나 때문에 급하게 귀국하느라 미국에서의 졸업식은 포기했는데,
둘째 아들래미는 그나마 미쿡에 있어서 졸업식에 참석 ~
다만,
계획했던 가족단위 졸업식 참석은 못하고,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졸업식 관람 ~
High Honor 졸업 + 네셔널 어쩌고 저쩌고 멤버로 졸업한 덕분에
뭔가 주렁주렁 메달고 있다.
난 저 줄이 있는지 조차 몰랐는데,
미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했던 후배가 모자와 어깨의 노란 줄 의미를 알려 줌
미안하다. 아빠가 무심했다.
친구들과 함께..
2021 졸업생들중 유일한 한국인 학생
미국은 백신접종율이 높아 참석한 부모들 대부분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다.
아들래미 포함 대부분의 졸업생들 모두 2차 접종까지 마쳤으나,
그럼에도 졸업생들은 마스크 착용
이름이 호명되자 연단에 나가 졸업장 받는 둘째 넘,
일찌감치 원했던 대학에 합격한 상태라,
편안한 마음으로 최고의 마지막 학기를 보냈겠지?
여름 이후엔 뉴욕에서 새롭게 대학생활하게 될 둘째 넘
대학졸업식땐 코로나 완전히 가라앉고 온 가족 모두 갈 수 있으려나??
그나저나,
우리집 이제 대딩만 둘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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