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수감사절,
뉴욕에서 재회한 두 아들래미들 ~
시험기간에 코피 세 번이나 흘렸다며 칭얼거리는거~
"그러게 코 쎄게 파지 말라고 했지" 하며 안받아 줬더니,
지들 엄마한테만
엄카 밥값이라며 사진 보내는 넘들
요넘들 봐라 ~~
좋은 건 다 보고 다녔군 ~
엄마아빠가 미술관 가자고 할 때는 기를 쓰고 안가려 하더만,
지들끼리 MoMA 가다니...
이 배신감 무엇?
요즘엔
아들들이 부럽네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외국민 사전투표 자원봉사 - 보스톤 (0) | 2023.02.21 |
---|---|
베이커리 카페 인중리 (0) | 2023.02.21 |
밀레니엄힐튼 호텔 자선열차 (2) | 2022.01.18 |
코로나 오미크론 확진 & 생활치료센터 격리생활 (1) | 2022.01.05 |
둘째 아들 코로나 확진 - 자가격리와 생활치료소 이송 (0) | 2021.12.27 |
자투리 일상사진들 5 (0) | 2021.11.10 |
둘째 아들 고등학교 졸업 (0) | 2021.06.08 |
허리디스크와 운동 - 체지방율 15% (0) | 2021.02.12 |
가족볼링 (2) | 2020.01.22 |
자투리 일상사진들 4 (6) | 2018.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