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의 옛 보스가
은퇴후, 시골에 찻집 차렸으니 쌍화차 마시러 오라 해서 들렸는데,
찻집(?) 이라기엔 좀 크다.
갤러리카페를 염두에 두고 건축했다는데 왠만한
중형 사립미술관 크기.
게다가 시골도 아니고,
쉐프들도 세계적인 명문 요리학교 출신들 ~
일이라면 진저리칠 만큼 많이 하면서,
울 나라 최대 플랫폼 중 하나를 만드셨고,
음악산업에도 큰 획을 그으셨고,
유명했던 M&A 댓가로 노후도 든든한데,
하루로 치면 저녁 6시 나이에,
또 일 벌이는 에너지는 도데체 어디서 오는 걸까?
재미로 하신다 하는데,
스트레스 크다면서도 즐기시는 표정
무튼,
휘낭시에 맛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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