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베이커리 카페 인중리

by DamDong 2023. 2. 21.

 

 

 

 

와이프의 옛 보스가
은퇴후, 시골에 찻집 차렸으니 쌍화차 마시러 오라 해서 들렸는데,

찻집(?) 이라기엔 좀 크다.

 

 

 

 

갤러리카페를 염두에 두고 건축했다는데 왠만한
중형 사립미술관 크기. 

 

 

 

 

 

게다가 시골도 아니고,
쉐프들도 세계적인 명문 요리학교 출신들 ~

 

 

 

 

 

일이라면 진저리칠 만큼 많이 하면서,

 

 

 

 

 

 

울 나라 최대 플랫폼 중 하나를 만드셨고,

 

 

 

 

 

 

음악산업에도 큰 획을 그으셨고,

 

 

 

 

 

유명했던 M&A 댓가로 노후도 든든한데,

 

 

 

 

 

 

하루로 치면 저녁 6시 나이에,

 

 

 

 

또 일 벌이는 에너지는 도데체 어디서 오는 걸까?

 

 

 

 

 

 

 

재미로 하신다 하는데,

 

 

 

 

 

 

 

스트레스 크다면서도 즐기시는 표정



 

 

 

 

 

무튼,

휘낭시에 맛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