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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송년콘서트 - 리처드 용재 오닐과 친구들 ( 유키 구라모토 ) @ 예술의 전당 매년 연말이면 챙겨보는 송년콘서트 12년 임재범, 13년 세종솔로이스트, 14년 나윤선 콘서트, 올해는 리처드 용재 오닐과 친구들... 25일과 26일 두 차례 공연이 있었는데, 출연진과 선곡은 같고 1,2부 순서만 다른데 날짜별 공연제목이 다르다. 25일 공연은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 우리가 본 26일 공연은 리처드 용재 오닐과 친구들 ~ 뭐지? 마케팅전략인가? 지금까지 송년콘서트는 항상 와이프와 단 둘이 봤는데, 올해는 아이들과 함께 왔다.... 라고 쓰고, 간신히 모셔왔다..... 라고 읽는다. 중딩들 휴일은 어찌 그리들 바쁘신지 ~ -.-; 두 시 공연이라, 공연전 점심요기를 위해 예당 콘서트홀 건너편 모짜르트 카페로 직행 ~ 예당 카페 봉골레 파스타가 맛있다고 해서 왔는데, 헉 ~ 모짜르트 카.. 2015. 12. 27.
아이슬란드 캠핑카 여행 8 일차 - 스코가폭포 ( Skogafoss ) / 셀라란즈폭포( Seljalandsfoss ) / 굴폭포 ( Gullfoss ) / 게이시르 ( Geysir ) / Tjaldstæðið Laugarvatni 캠핑장 아이슬란드의 8일차 아침 ~ 늦잠 잤더니, 그새 텐트가 많이 빠졌다. 참 부지런들 하셔 ~ 햇살이 좋으니, 모두들 텐트밖에서 광합성하며 아침을 먹는데, 역시 간지는 오토바이 캠퍼들이 최고다. 우리 옆 캠핑카도 밖에다 테이블 펼쳐놓고 아침을 먹길래,우리도 시도해 보았으나,곧 들이닥친 바람때문에 포기,옆 캠핑카도 밥먹다 철수. 결국 아이슬란드에선 단 한번도 야외테이블을 펼쳐보지 못했고, 테이블/의자 대여료 60유로만 날렸다. 흔히들 아이슬란드를 불과 얼음의 나라라고 하지만, 정확히 표현한다면 불과 얼음, 그리고 바람난의 나라다. 무튼, 식후 아침등반산책은쌍무지개 뜨는 스코가폭포 ~ 첫째와 둘째의 차이 : 좀 더 다이나믹한 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해 보라고 하면,첫째는 싫다며 도망가 버리고, 둘째는 기꺼이 달리.. 2015. 12. 7.
아이슬란드 캠핑카 여행 7 일차 - 스카프타펠 빙하트레킹 ( Skaftafellsjokull ) / 주상절리 검은 해변 ( Reynisfjara ) / 디르홀라에이 등대 ( Dyrholaey ) / 스코가폭포 캠핑장 ( Skogafoss ) 아이슬란드에서의 7일차 아침 새벽 ~ 늦잠꾸러기 첫째를 깨운 것은,알람시계가 아닌 ... 맛있는 냄새 ~ 아이슬란드에서 김치볶음밥이라니...행복하지? 오전 일정이 빙하트레킹이라 날씨 걱정을 많이 했는데,파란하늘을 보니, 한결 마음이 놓인다. 빙하트레킹은 우리가 이용했던 아이슬란드 여행상품중 가장 비쌌던 상품.. (25만원/4인) 집합장소인 가이드 사무실에서 대기하는 동안,아이들에게 아이슬란드 지리를 강의중인 와이프님... 가운데 노란별 중 아랫별이 캠핑장,빙하트레킹은 보통 스비나펠(Svinafellsjokull) 빙하로 많이 가는데, 기상 및 빙하상태에 따라 장소가 바뀐다고 ~우린 이 날 5시방향 빨간색 이정표가 있는 빙하로 갔다. 출발전 가이드가 참가자 발크기에 맞게 아이젠을 조절해 준 후, 빙하 입구.. 2015. 11. 26.
아이슬란드 캠핑카 여행 6 일차 - 요쿠살론 빙하호수 (Jokulsarlon) / 스바르티폭포 (Svartifoss) / 스카프타펠 국립공원 캠핑장 (Skaftafell) 여행 6일차 아침, 밤새 오던 비가 그치길 기다렸다가 출발했다. 이 날은 빙하호수 요쿠살론을 거쳐, 스카프타펠 국립공원까지 가는 일정아이슬란드 관광의 노른자구간으로 진입하는 날이다. 지금까지 본 아이슬란드도 만만치 않았는데, 노른자 구간은 어떨까 은근 기대가 가는데, 날씨가 관건이다. 잠시 그쳤던 비가, 우리 출발하길 기다렸다는 듯 다시 쏟아져 내렸다. 첫 목적지 요쿠살론 빙하호수의 구글지도 모습빙하/호수/바다 모습이 마치 영화속 외계행성을 보는 듯 한데, 실제 모습도 위성사진 못지 않게 오묘하다.잠시 해가 났을 때 찍은 사진인데,전 세계 30여 나라를 여행하며 많은 비경을 봐 왔지만, 이런 풍경은 본 적이 없다. 게다가 빙하호수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차안에서 따듯한 커피마시며 빙하를 감상할 수 .. 2015. 11. 18.
아이슬란드 캠핑카 여행 5 일차 - krafla 크라플라산 Viti 분화구 / 에이일스타디르 Egilsstaðir / 두피보구어 캠핑장 Djúpivogur 굿모닝?은 아니고, 새벽, 밤 부터 계속 불어댄 바람소리에 잠이 깼다. 비온다는 예보와 달리,이른 아침 하늘은 구름이 걷히는 건지 다시 몰려오는 건지 아리송하고, 응아하러 화장실 가는 길에도 외투 단단히 여미고 나온 둘째 넘밤새 가스히터 틀어 놨으니 춥진 않았지? 아이슬란드 국기뒤로 보이는 파란지붕 가건물은 카페테리아,,이동네 바람이 세다 보니, 텐트 이용자들이 바람을 피해 취사하고 식사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다. 이 곳에서 자동차로 여행중인 한국인 여행팀을 만났는데,지난 밤 텐트에서 추위로 무척 고생했다고 한다. 한 여름 아이슬란드 새벽기온이 5~10도 (지역별 차이가 심함),재작년 여행지 이탈리아 돌로미티가 1~3 도로, 수치상으론 돌로미티보다 덜 추운데,아이슬란드엔 수치만으로 설명하기 힘든 바람과.. 2015. 11. 10.
아이슬란드 캠핑카 여행 4 일차 - Hverir 지열지대 / Dettifoss 데티폭포 / Selfoss 셀폭포 / Myvatn Nature Bath 온천 / Hlid 캠핑장 굿모닝 ~와이프는 식사준비로 아침부터 분주하다. 아침 메뉴는 햄볶아요 & 육개장 일년중 아침에 밥먹는 때는 여행할 때 뿐인 것 같다. 밥값해야지? 큰 넘에게도 분명 비슷한 양의 일을 시켰는데,어찌된 영문인지, 큰 넘 일하는 사진은 찾을 수 없다. 어디 짱박혀서 일했나? 이날 일정의 중심은 미바튼(Myvatn)호수아이슬란드엔 대표 관광지가 두 곳 있는데,남쪽 레이캬비크 인근의 골든써클과 북쪽 미바튼 지역이다.골든써클은 수도와 가까워 개발이 잘 돼 있고, 당일치기 관광객도 많지만,미바튼은 거리가 멀고, 환경이 척박해 주로 아이슬란드 일주여행객들이 찾는 곳 이날 일정은 원래 미바튼(Myvatn)호수 주위만 도는 거였는데, 다음 날 비예보가 있어, 데티폭포를 하루 앞당겨 다녀오느라 운전거리가 178Km로 늘어 .. 2015. 11. 3.
아이슬란드 캠핑카 여행 3 일차 -Glaumbaer 잔디지붕마을 / Akyureyri 아쿠레이리 / Goda 폭포 / Storu-Laugar 캠핑장 굿모닝 아이슬란드 ~사람이 그리워 ~ 전날 저녁 캠핑장에 들어와 이날 아침 떠날 때 까지 약 14시간 동안, 우리 가족외 단 한명도 보질 못했다. 아침은 든든하게점심은 맛있게,저녁은 푸짐하게, 여행땐 평소대비 50%이상을 더 먹는것 같은데도, 살빠지는 것을 보면,여행이야 말로 최고의 다이어트처방이 아닐까? 아침 먹은 둘째는 응아하러 씻으러 가고, 첫째는 엄마와 함께 설거지 ~ 캠핑카에서도 설거지 가능하지만, 불편하기도 하고, 물탱크 청결여부를 알 수 없어 왠만하면 개수대를 사용한다.캠핑카 업체에서도, 물탱크를 정기적으로 소독하지만 가급적 캠핑장 개수대이용을 권한다. 냄비만 들고 있어도 폼나는 나라 ^^; 자, 이제 출발 ~~ 3일차 일정 아이슬란드에선 관광지란 표현이 의미없는 것 같다.고개돌려 바라보면 .. 2015. 10. 20.
가평 휴림캠핑장 가을나들이 오랫만에 다시 찾은 가평 휴림캠핑장,우리집 단골 캠핑장이었는데, 지난해 선착순제로 바뀐 이후 발길 끊었다가,예약제로 복귀했단 말을 듣고 냉큼 예약했다. 한글날낀 주말 방문했는데, 단풍을 즐기기엔 조금 일렀나? 지난 주말도 썩 나쁘진 않았지만, 휴림의 진짜배기 단풍을 즐기기엔아마도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말이 베스트인 듯~ 무려 2주에 걸친 치열한(?) 포섭작전끝에,정말 모시기 힘든 두 아들을 모셔왔는데, 와이프는 두 아들과 함께 하는 캠핑이 마냥 좋은가 보다. 아들 바라보는 표정에 미소가 끊이질 않는데,나도 좀 저런 표정으로 바라봐 주면 안될까? ~~ ㅜㅠ 음... 역시..나를 쳐다볼 땐 어딘가 순수해 보이질 않음 -.-; 캠핑 주 메뉴를 해산물로 전환하면서가락시장에서 공수해온 가리비 ~ 우연찮게도 작년 .. 2015. 10. 16.
아이슬란드 캠핑카 여행 2 일차 -Glymur 폭포 트레킹 / Bonus Mart 장보기 / Dæli, Víðidal 캠핑장 굿모닝 ~근데, 표정이 왜 이래? 따스한 햇볕아래 Rotel 투어객들은 밖에서 식사중인데, 패키지에 요리사도 포함되어 있는 것 같다. 그런데 햇볕만 따스하지, 아이슬란드의 아침공기는 제법 차다. 그래서 밖에서 아침먹기는 포기 사실, 아이슬란드 여행내내 단 한번도 밖에서 식사를 못했다. 이유는, 너무 춥거나 바람이 심해서 ~캠핑카 뒤에 실려 있던 테이블과 의자 렌트비용만 그대로 날린 셈 ㅜㅠ 밤늦게 들어온 모터바이크들이 하나 둘씩 출발한다. 언젠간 나도? 여행 2일차, 본격 아이슬란드 투어를 시작하는 날 이 날 일정은 Glymur폭포 트래킹, 보르가네스(Borganes) 마을 Bonus 마트에서 장보기, 그리고 숙소인 Daeli까지 이동하는 것으로 총 운전거리는 286Km (약 3시간 40분)운전거리가 길.. 2015. 10. 7.
2015 청주 국제공예 비엔날레 추석명절, 장모님 강추에 등떠밀려 본 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미술전 보러 청주에 한번이라도 더 내려오라는 장모님의 속내겠지만, 사실, 2013 비엔날레도 인상깊게 본 터라, 장모님 강권(?)이 아니었어도 찾아 봤을 미술전이긴 하다. 은퇴한 동문선배중 강원도 황토집에 거금을 투자해 화려한 오락/미디어실을 설치한 분이 있는데, 이유가, 음악좋아하는 자식들 한번이라도 더 부르고, 하룻밤이라도 더 머무를 수 있는 명분을 만드는거라 했다. 15년쯤 지나면,우리 부부도 지금의 장모님이나 그 선배처럼 자식들 그리워하며 기다리게 될까? 아무튼,그렇게 찾아간 두번째 비엔날레..이번엔 우리집 아이들과 처남 식구들도 함께 했고, 지난 번에는 갤럭시노트2, 이번엔 아이폰 6+로 촬영 장소는 전과 동일한 옛 연초제조공.. 2015. 10. 2.
아이슬란드 캠핑카 여행 1 일차 -Helsinki / Keflavik 공항 / McRent / Reykjavik campsite 아이슬란드는 한국과 직항이 없어, 다양한 트랜짓을 이용할 수 있는데, 우린 헬싱키 경유 노선을 택했다. 이 코스가 총 소요시간이 가장 짧기 때문.. 오전 10시 20분 핀에어로 인천공항 출발, 현지시각 13:55분 도착 우리가 아이슬란드가는걸 알고, 구름이 화산처럼 '분출'해 주시나 보다 ~2010년 전 유럽 항공을 마비시킬 정도로 강력한 화산을 품고 있는 나라라, 마음 한구석이 좀 찜찜하긴 하다. 헬싱키공항 착륙 ~큰 넘은 아이슬란드&유럽 3개국 여행 내내 츄리닝+쪼리 조합이었다. 몇 년째 '삼선쓰레빠'로 해외여행중인 누구(?)랑 닮았다. 헬싱키는 디자인 도시라더니, 공항 인테리어(?)부터 남다르다.이 공항이 좋아졌다. 헬싱키 공항에서 아이슬란드에어로 갈아 타고 15:35분 출발, 아이슬란드까지는 3시.. 2015. 9. 29.
아이슬란드 캠핑카 여행 0 일차 지난 8월 초, 10일간의 아이슬란드 캠핑카 여행을 무사히 마쳤다. 여섯번째 캠핑카여행이었다. 첫번째 캠핑카여행은 08년 1월 뉴질랜드 첫 캠핑카(트럭)운전인데다, 수동기어에, 차선까지 반대편이라 초반 적응하는데 애 좀 먹었지만, 이 여행을 계기로, 우리 가족 여행패턴이 완전히 바뀌었다. 도시에서 자연으로, 호텔에서 캠핑카와 캠핑장으로... 유치원생이었던 아이들은 귀여웠고, 와이프도 좀(?) 젊었던 좋은 시절 ~ 2009년 이집트 여행은 현지 환경상 캠핑카 이용불가 ~ 당시 큰 아이 키는 엄마 어깨에도 미치지 못했고,작은 넘도 어부바가 가능했던 시절 ~ 2010년 가을, 캐나다 록키여행 캠핑카를 이용하려 했으나, 비수기인데다 이른 추위로 캠핑장 대부분이 문을 닫아 승용차&호텔방식으로 변경 폰카로 찍어도 .. 2015. 9. 21.
자투리 일상 사진들 2 풍경도 찍고, 사물도 찍고, 사람도 찍는데, 시간이 지나도 다시 보게 되는 것은 잘 나온 사진이 아니라, 잘 아는 사람이 들어간 사진. 근사한 알프스 사진은, 시간이 지날 수록 무덤덤해 지지만, 아이들 사진은 장소가 어디든 시간이 지날 수록 가치가 올라가더라 중학교 입학식날 혼자 신난 둘째 부모에는 세 종류가 있다더라 ~ 그냥 부모, 학부모, 중딩 부모 우리집 둘째와 둘째의 베프(best friend) 쌍둥이 형제.. 여기에 우리집 첫째까지 더해 식당에 가면 사람들이 모두 쳐다보는데, 그 시선엔 이런 메세지가 담겨있다. "저런 ~ 어쩌다가 아들만 넷씩이나..." 단골식당 중 하나인 구란구스또 갔다가 사진반 가입했다는 둘째에게 아웃포커싱 알려주기 위해 찍은 연습샷 엄마 아빠 직업때문에 신기술을 일찍 접해 .. 2015. 9. 11.
자전거 국토종주 완료 : 마금산 온천관광지 - 노무현전대통령 생가 - 낙동강하구둑 드디어 지긋지긋한 국토종주를 마무리하는 날 마금산온천관광지 앞에 보리밭이 있길래 잠시 자전거를 세우고 한장 찍었다. 셀카 찍을까 하다가 온천에 남자 혼자 왔다는게 괜히(?) 창피해서 그냥 보리만 찍었다.대체로 불량(?)한 내 친구들은, 나 혼자 온천갔다고 하면 어차피 믿지도 않겠지만 ~ 낙동강하구둑까지 평지길로 80Km6:45분 고속버스를 예약해 둔 터라 시간여유 있을 것 같아서 자전거길 바로(?) 옆에 있는노무현 전대통령 추모기념관도 들러보기로 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만든 자전거길로 노무현 전대통령 추모관을 가다니... 아이러니다. 부산까지는 대략 이런 풍경의 연속 ~ 다소 지루한 코스지만 그나마 '꽃빨'로 버티는데.... 꽃 없는 겨울엔 얼마나 황량할까? 그러니까 겨울엔 애인 부인이라도 델꼬 가야 하.. 2015. 9. 4.
자전거 국토종주 - 대구-부산 1박2일 서대구 터미널에서 마금산 온천관광지 신라온천 무련 두 달이나 지난 국토종주 후기중,마지막 구간인 대구-부산구간 첫 날 오후 늦게 동서울에서 고속버스로 서대구터미널까지 점프후,예약해둔 달성군 알토모텔까지 21Km 이동해 1박,둘째 날 마금산온천관광지 신라온천까지 이동해 2박, 세째 날 낙동강하구둑까지 종주완료 후 고속버스로 복귀하는 일정 새벽일찍 동서울터미널에서 출발하면 1박2일로도 가능한 코스지만, 여유있게 달리자는 욕심(?)으로 부러 2박3일 코스로 짰다. 이번 국토종주 코스를 짜며 느낀건데, 빠른 일정보다 느린 일정 짜는게 더 힘들더라..아마, 여행일정도 마찬가지겠지만 ~ 고속버스로 저녁 늦게 대구에 도착했다. 대구는, 대학교때 친구들과 (반)무전여행하며 들러본 후 처음이니, 근 28년만인가? 서대구터미널에서 달성군으로 이동중 만난 83타워.... 2015. 8. 29.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주 미술관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 카잔 대성당 / 그리스도 부활 성당 / 에르미타주 미술관 2015. 8. 14.
핀란드 헬싱키 Kiasma 현대 미술관 ☞ 북유럽 여행 13일차 - 헬싱키 Kiasma 미술관 (로버트 메이플소프) 2015. 8. 12.
단골집 & 맛집 단골집 1. 대도식당 (한우) - 삼성동2. 곰바위집 (양/곱창) - 삼성동 (봉은사옆)3. 초밥집 (일식) - 청담동4. 성남집 (돼지고기/소면) - 청주 문이동4. 올리비아 (이탈리안) - 청담동5. 78 (중식) - 삼성동6. 한일관 (한식) - 을지로 7. 보나베띠 (이탈리안) - 을지로 삼화빌딩8. 동해수산 (횟집) - 청담동9. 손수헌 (한식) - 논현동10. 투뿔등심 (한우) - 논현동11. 그란구스토 (이탈리안) - 대치동12. 밀탑 (팥빙수) - 삼성동 현대박화점13. 함흥냉면 (냉면) - 오장동14. 코너스톤 (양식) - 삼성동 파크하얏15. 욘트빌 (프랜치) - 청담동 맛집1. 스시효 (일식) -청담동2. 현복집 (복요리) - 논현동3. 새벽집 (한우) - 청담동4. 랑(한식) - 삼.. 2015.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