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박수치고, 흥분하고, 욕하고, 환호하고,
그렇게 아드레날린 팍팍 분비시켜가며 응원할 스포츠 팀이 있다는게
참 감사할 만한 일이란 것을
요즘 새삼스래 느끼고 있다.
인터넷이나 영화감상이 생활의 인공 감미료라면,
경기장에서의 땀내 나는 응원은 천연 비타민같은 느낌이랄까...
그렇게 아드레날린 팍팍 분비시켜가며 응원할 스포츠 팀이 있다는게
참 감사할 만한 일이란 것을
요즘 새삼스래 느끼고 있다.
인터넷이나 영화감상이 생활의 인공 감미료라면,
경기장에서의 땀내 나는 응원은 천연 비타민같은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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