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 초에 구입했으니, 나름 얼리 어답터다.
마음은 자동차나 IT, 카메라 장비의 얼리 어답터가 되고 싶으나,
현실은 날 건강관련 용품 얼리 어답터로 내모는 것 같다. -.-;
아무튼, 지난 2년간 꾸준히 신어 보면서 느낀 점...
1. 가장 확실한 효과는 키높이 효과
2. 그 외 광고에서 말하는 모든 효과는 잘 모르겠다.
3. 제 아무리 죽이는 스타일도 이 신발을 신는 순간 스타일이 죽을 수 있음에 유의할 필요
4. 마케팅의 승리. 마사이족은 결코 신어 보지도 않았을 신발을 마사이족 팔아서 성공한 케이스 ~
5. 아마도 마사이족은 이 신발을 사지 못할 것 같다. 아프리카의 가난한 목축업자들에겐 너무 비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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