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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0504 생일 꽃

by DamDong 2005. 4. 19.









"엄마,
저를 낳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엄마가 좋아하는 프레지아에요."


















그렇게 꽃을 내던지듯,
엄마에게 휙~ 떠 넘기고 나서,
둘째넘은 엄마에게 지 생일선물을 내놓으라고 압박했다. 

원래 각본은 이게 아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