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에서 가족과 함께 한국여행온 친구
마지막으로 본게 94년 토론토였으니,
거의 30년만의 만남인데, 마치 한달 전 본 듯
친숙하고 편한 이 느낌 뭐지? 😳😁
난 하나도 없는 딸을 둘이나 델꼬 나와 부러웠는데,
말끝 마다 까르르 웃어주는 딸들의 리액션은
내게 진정 신기한(?) 경험이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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