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의 별미였던, Joy's Roll... 이제 다른 롤은 못먹겠다.
미국내 꽤 많은 스시집을 다니면서 갖게 된,
나름의 판단기준 한가지..
그 집이 잘나가는 집인지 아닌지를 판별하는 기준으로,
소위 로컬고객들... 특히, 백인손님이 얼마나 많은지를 보는 것인데,
이 날, 넓은 홀을 가득메운 손님 중,
나 빼고 거의 다 미쿡손님들이었던 듯..
구글에서 주소검색해서 찾아 갔는데,
구글 리뷰/평점도 상당히 좋다.
한국 대기업에서 과장으로 재직중,
미국 투자이민으로 전업에 성공한 후배의 스시집.. SHSUI FEVER
쓰시/롤맛이 유독 남달랐던 이유는..
아마도 '성공한 투자이민'에 삘이 꽂혔기 때문일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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