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판야끼1 일본 미술관 여행 - 도쿄 21_21 Design Site & Grand HYATT Tokyo 두번째 방문지는, 산토리 박물관 바로 길 건너에 위치한 21_21 Design Site 산토리 박물관과 더불어 하루 코스로 묶어 내기에 적당한 곳.. 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진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건물로, 지금은 흔히 볼 수 있는 노출 콘크리트 건축의 선구자라고나 할까.... 겉으로 보기엔 자그마한 건물인데, 이 건물의 진수는 지하에 있다. 안도 타다오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노출 콘크리트, 철제빔, 글라스 커튼월로 처리한 개방감.. 냉.난방비 많이 들겠다.. -.-; 이와 비슷한 건물을 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데, 제주도 휘닉스 아일랜드에 있는 글라스 하우스가 바로 그의 작품.. 장충동 웰컴 본사 건물도 상당히 비슷한 느낌?.. 전시테마는 유명한 대지설치미술가 Christo and Jeanne-C.. 2010.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