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of the best movie scores ever..
존 베리와 엔니오 모리꼬네로 대표되는 OST 분야에서,
혜성처럼 우뚝선 또 한명의 음악감독 트레버 존스의 대표곡...
마이클 만 감독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연출과 다니엘 데이 루이스 전성시절의 수려한 외모로 개봉당시 상당한 수작으로 호평받았는데,
트레버 존스의 음악은 개봉 후 시간이 좀 흐르고 나서야 부각되기 시작했다.
물론 지금은 영화전체와 맞먹을 만큼 비중있게 다뤄지고 있고,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베리에이션이 나올 정도로 꾸준하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음악..
이 곡 이후 유명세를 이어갈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아쉽긴 하지만...
The Kiss는 영화음악사에 길이 길이 남을 명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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