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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W호텔에서의 2박 3일 이재효씨 작품 '미로'앞에서 V질 ~ 업무상 2박3일간 혼자 머물기엔 너무 적적해 가족과 함께 지냈다.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섹시한 하드웨어 대비, 서비스 수준은 다소 부족한 편.. 마지막날 둘째 녀석이 그만 이부자리에 실례를 했는데, 아마도 W호텔 침대보에 실례한 첫 케이스가 아닐런지.. 호텔등급은 공식적으로 오성이 최고등급, 따라서 육성급이니 칠성급이니 하는 용어는 호텔에서 홍보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마케팅 용어이지, 공식적인 등급을 나타내는 용어가 아님. 이런 이유로, 육성호텔이라고 부르지 않고, 육성급 호텔이라 부름.. 바나나 우유가 아니라 바나나맛 우유로 부르는 것 처럼.. 2004. 10. 17.
용인 한터농장 나들이 2004. 10. 9.
0408 아빠 일터 나들이.. 잘~ 들~ 논다. 사실은, 아빠도 사무실에서 놀 때가 많아 ~ 2004. 8. 8.
0405 어버이날 낙서로 뒤덮힌 벽지와, 질서개념 상실한 집안.. 고상한 인테리어 '따위'와는 담쌓고 산지 오래지만... 사실, 아이들 키우는 재미에 비한다면 돼지우리라도 무슨 상관일까?... 2004. 5. 8.
0405 첫째, 김포결혼식장에서.. 아빠 닮아 잘 생겼다 ~ 근데, 머리까지 닮으면 좀 곤란한데 ~ 2004. 5. 5.
0404 사이좋게.. 2004. 4. 19.
엄마회사 가족초청 행사 아웅~ 엄마회사 지루해 ~ 스마트폰이란건 꿈도 못꾸던 시절.. 핸드폰으로 음성통신외에도 데이터 통신을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신기해 하던 시절.. 이때만 해도 폴더와 슬라이드 방식이 대세였는데.. 두 아들넘에게 한창 손 많이 가던 시절이라.. 참 꽤재재했었던 것 같다. 2004. 3. 20.
잠자는 첫째 2004. 3. 14.
책장속 악동들 2004. 1. 4.
0312 똥코깊수키 2003. 12. 13.
0306 무심천 나들이 2003. 6. 21.
외가집 마당에서의 한여름 2003. 6. 8.
5월의 독립문공원 나들이 2003. 5. 4.
4월의 독립문공원 나들이 2003. 4. 5.
0211 바구니 형제 2002. 11. 22.
0210 형아, 침 좀 닦지?! 2002. 10. 13.
0210 첫재의 마이카 2002. 10. 12.
가나아트센터 - 만삭의 몸으로 미술관 가기 이때가 아마 와이프 임신 8개월쯤이었을 텐데.. 만삭의 몸으로 갓 돌지난 아이를 데리고 왜 미술관까지 갔는지 모르겠다. 그 정도로 그림을 좋아하던 시기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2002.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