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th Street Espresso1 뉴욕, Nine Street Espresso in Chelsea Market - 내가 아는 가장 맛있는 커피집 첼시마켓내 이런 귀여운 벽화(?)옆... 첼시마켓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줄 서 있는 가게, 바로 Ninth Street Espresso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가장 맛있는 라떼집을 꼽으라면, 을지로 입구 페럼타워에 있는 폴 바셋 ~ 미쿡에서 가장 맛있는 라떼집을 꼽으라면, 바로 이곳 ~ 국물(?)이 정말 끝내준다 ~ 폴 바셋보다 30% 쯤 더 풍부한 맛이라고나 할까? 도데체 어떻게 이런 맛이 날까 궁금해, 라떼를 다 마시고도 한참동안 만드는 과정을 지켜봤는데.. 지켜본다고 뭐 알수 있겠냐마는... 한가지 특이한 점이라면.. 저 우유의 거의 반을 버린다는 점.. 왜 버리는지는 알 수 없으나, 아무튼 계속.. 버리기를 반복하면서 한통의 일부만 사용한다..... 지금도 뉴욕하면, 메트로폴리탄이나 MoMA, 엠.. 2011.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