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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 경포대 현대호텔, 삼양목장, 오죽헌 2005. 7. 25.
0506 와이프가 사준 양말 & 부러진 침대다리 대용 임마? 2005. 6. 30.
0506 머리올리던 날 - 서서울 CC 고질적인 허리 디스크로, 연습하면서 두번을 포기했다가, 마침내 입문하긴 했는데... 잘한 짓인지... 일단, 칼을 뽑았으니, 갈 때 까지 가보는 거지 뭐 -,- 2005. 6. 5.
와이프 in mini 운전하는데 집중이 안돼네 ~ by 폰카 2005. 5. 18.
0505 디스커버리 채널 임직원들의 한국방문.. 한국발견(?)에 나선, 디스커버리 채널 임직원들... KBS, SBS, MBC 사장/임원진들과 미팅 후.. 놀부보쌈집에서.. 인터넷을 필두로 한 뉴미디어의 출현에 기존 방송인들이 긴장하는 것은 전세계 공통인듯 한데.. 한국은 왠지 더 방어적인 듯 하다. 2005. 5. 18.
0505 하늘공원의 봄 하늘공원이란 이름이 무색하게, 탁한 스모그로 쟂빛하늘만 보고 왔던 날.. 2005. 5. 15.
0504 생일 꽃 "엄마, 저를 낳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엄마가 좋아하는 프레지아에요." 그렇게 꽃을 내던지듯, 엄마에게 휙~ 떠 넘기고 나서, 둘째넘은 엄마에게 지 생일선물을 내놓으라고 압박했다. 원래 각본은 이게 아니었는데.. -.-; 2005. 4. 19.
0501 하와이 여행 @ 힐튼 리조트 2005. 4. 7.
0503 미국 샌디에고 여행 #4 - 라호야 비치 (La Jolla Beach) & 코로나도 호텔 (Hotel Del Coronado) 93년 대학원생시절 첫 방문후 12년만에 가족들과 함께 다시 찾은 곳.. 미국 서부 최고 부촌과 물개서식지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해변으로, 모래놀이하는 아이들 뒤로 야생물개가 뒹구는 모습이 보이는데, 자원봉사자가 관광객들과 물개사이의 적절한 거리를 안내할 뿐, 별도의 관리인이 없다. 샌디에고 관광명소이자 가장 오래된 호텔인 코로나도 호텔.. 숙박명부에 미국 대통령도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과 각종 엔틱한 모습이 잘 보존된 호텔인데.. 예전, 믿거나 말거나 프로그램에서는 유령이 출현하는 호텔로 소개된 적도 있다. 2005. 3. 23.
0503 미국 샌디에고 여행 #3 - 레고랜드 (Legoland), San Diego 샌디에고에서 북쪽으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 줄서는 것을 지루해 하는 어린이들을 배려해 어른들이 줄서있는 동안 어린이들은 옆에서 레고블럭을 갖고 놀 수 있도록 배치하는 등 4세에서 초딩 2~3학년 사이의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꾸며진 테마놀이공원.. http://www.legoland.com/california.htm 2005. 3. 22.
0503 미국 샌디에고 여행 #2 - 씨월드 (Sea World), San Diego 샌디에고 바로 외곽에 위치해 있는 씨월드 (Sea World), 전 세계에 있는 해양공원이나 아쿠아리움은 거의 다 가봤는데, 그 중에서도 샌디에고 씨월드가 가장 빼어난 듯.. 씨월드 최고의 자랑, 샤뮤(범고래)쇼 외 다채로운 동물쇼만으로도 하루를 꼬박 보낼 수 있는 곳.. 2005. 3. 21.
0503 미국 샌디에고 여행 #1 - Wild Animal Park, San Diego 샌디에고에서 북쪽으로 약 30분 거리에 있는 Wild Animal Park, 샌디에고 동물원 자체가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물원이지만, '동물을 위한 동물원'이란 컨셉으로 광활한 대지에 조성한 공원 궤도트램을 타고 넓은 사육장에서 뛰노는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 다양한 동물쇼도 볼 수 있다. * 아이들이 유모차 탈 나이는 지났지만, 워낙 넓은 지역을 걷다 보면 다리 아프다고 징징거릴 것 같아, 한국에서 타던 유모차를 준비해 갔는데, 결과는 효과 만점 ~ 2005. 3. 20.
0505 Bill Clinton's Autograph 자서전에 직접 싸인 받은 두번째 대통령.. 2005. 2. 26.
와이프의 프로필 사진촬영 여직원들의 지나친 뽀샵으로 사원증은 분별력을 상실했다.하여, 와이프 회사에서 특단의 조치를 내렸으니, 모든 여직원들의 사원증을 교체하기로 한 것단, 사원증용 사진은회사에서 계약한 포토그래퍼가 직접 촬영 촬영전날 와이프 바꾸려고 애쓰지마 다를거라기대도마 - 하상욱 단편시집 '프로필 사진'中 2005. 2. 10.
0412 네번째 애마 - 링컨LS 포드 에스코트, 도요타 셀리카, 기아 세피아에 이은나의 네번째 애마이자 두번째 스포츠 세단미국에선 8기통이 주력모델이지만,한국에선 6기통 3리터로 얌전(?)하게 들어왔다.설계단계에서 서스와 핸들링을 로터스 엔지니어링팀이 튜닝해미국차 치곤 서스가 단단하고 핸들링도 날카로운 편주행감이 독일차와 미국차의 딱 중간느낌인데,혼다 레전드(국내명 아카디아)와 비슷하기도 하다. 주행성능 만족스럽고 디자인도 딱 내 취향인데,(특히 뒤태가 예술 ^^; )스포츠세단이다 보니 트렁크가 작고, 연비도 별로~~그리고 나 처럼 포드 차량을 꽤(?) 타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포드의 고질적인 문제점 - 잔고장과 허약한 미션 지금은 아이들이 어려 괜찮지만, 아이들이 좀 더 크면,다음 차는 짐 많이 실을 수 있는 SUV로 바꿔야 할 듯.. 2004. 12. 11.
남이섬 나들이 2004. 11. 7.
0410 W호텔에서의 2박 3일 이재효씨 작품 '미로'앞에서 V질 ~ 업무상 2박3일간 혼자 머물기엔 너무 적적해 가족과 함께 지냈다.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섹시한 하드웨어 대비, 서비스 수준은 다소 부족한 편.. 마지막날 둘째 녀석이 그만 이부자리에 실례를 했는데, 아마도 W호텔 침대보에 실례한 첫 케이스가 아닐런지.. 호텔등급은 공식적으로 오성이 최고등급, 따라서 육성급이니 칠성급이니 하는 용어는 호텔에서 홍보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마케팅 용어이지, 공식적인 등급을 나타내는 용어가 아님. 이런 이유로, 육성호텔이라고 부르지 않고, 육성급 호텔이라 부름.. 바나나 우유가 아니라 바나나맛 우유로 부르는 것 처럼.. 2004. 10. 17.
용인 한터농장 나들이 2004.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