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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여행129

0708 여름휴가, 제주 HYATT에서 태풍과 함께.. 택시기사 아저씨는 뜬금없이 제주도 땅을 사두라고 했다. 지난 10년간 제주도 땅값만 안올랐다고.. 그날 밤, 강풍을 동반한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면서, 비행기가 결항되면 어떻게 하나 노심초사했는데... 지난 10년간 땅값이 오르지 않은 이유 중 한가지는 짐작이 가더라.. 2007. 8. 12.
0708 여름휴가, 우도 2007. 8. 10.
0708 여름휴가, 제주도 2007. 8. 9.
0706 장봉혜림재활원 자원봉사 영화보기, 우리에겐 일상 그들에겐 모험. 결국 극장앞에서 구급차를 타고 돌아간 한명을 빼고 모두 영화보기에 성공(?)했는데, 너무 긴장했는지.. 무슨 영화를 봤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2007. 6. 24.
0704 중국 계림 여행 #4 - 요산, 용승온천 ... 요산 ... 계림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계림산수 갑천하를 조망할 수 있는 곳.. 이라고 하나, 짙은 안개로 풍경이 가리워져 맥 빠져 버림... 중국을 십여차례 드나들었지만, 푸른하늘 보기 정말 힘들다. 북경은 공해때문에 그렇다 쳐도, 계림에서 조차 단 하루도 푸른하늘을 볼 수 없었으니.. ... 용승온천 ... 숙박지인 호텔과 온천이 함께 있는 곳.. 수질도 괜찮은것 같고, 온도도 알맞은데.. 정작 빡빡한 일정으로 인해 온천욕을 즐길만한 시간이 없었다. 패키지 여행의 단점이랄까.. -.-;; 2007. 4. 9.
0704 중국 계림 여행 #3 - 용승 계단식 논 계림에서 약 3시간 거리에 위치, 가파른 비포장 절벽길을 아슬아슬 곡예운전으로 통과하고 난 후, 다시 미니버스로 갈아타고 더 가파른 산길을 한참이나 올라가서야 마을 입구에 도착.. 여기서 다시 도보로 20~30분 가파른 산길을 오르는 험난한 코스였지만, 위에서 내려다 본 계단식 논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산 안쪽으로 더 깊숙히 들어가면 이보다 더 큰 규모의 계단식 논이 있다고 하는데, 그곳은 아직 도로가 없어 일반 관광객들이 출입하기 힘들다고.. 수로없이 빗물에만 의존하는 전형적인 천수답인데... 넓은 땅 놔두고 이런 곳에서 외부와 격리된 생활을 하는 것을 보면, 아마도 오랜 옛날, 어떤 종류의 박해를 피해 이곳으로 숨어 들어온게 아닐까 추측해 봄. 어쨌거나, 농사보다 훨씬 손쉬운 관광사업의 돈 맛을 봤.. 2007. 4. 8.
0704 중국 계림 여행 #2 - 요족(瑤族, Yao) 마을 깊은 산속에서 외부와 격리된채 화전민 생활을 하는 중국의 소수민족.. 문득,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총,균,쇠'에서 언급한 대륙간 불균형 이론과 원주민들이 낙후된 원인이 떠오름... 개방된 문명은 빠르게 발전한 반면, 단절된 문명은 결국 쇠태했다는 이론인데... 그의 책에서 언급된 사례는 아니지만, 요족은 이 이론의 전형적 사례가 아닐런지.. 2007. 4. 8.
0704 중국 계림 여행 #1 - 이강 & 은자암 동굴 화려하지만, 촌스런 은자암 조명 2007. 4. 7.
0703 Manhattan, New York 뉴욕, 여자들이 좋아하는 도시, 빈 라덴이 뉴욕공격을 결정했을 때, 그의 첩들이 모두 반대했다는.. 믿거나 말거나 통신.. 거의 10년 만에 다시 왔는데, 하나도 바뀐게 없네... 쌍둥이빌딩 빼고는... 2007. 3. 31.
0703 플로리다에서 먹는 고베비프 (Kobe Beef), Orlando 미국에 있는 중국인이 운영하는 일본식 식당에서 멕시칸이 요리하는 일본 고베지방의 쇠고기를 먹는 한국인들 (우리 일행) 이거 글로벌라이제이션 맞나? 2007. 3. 27.
0703 아틀란타 공항에서.. by SKY S-110 2007. 3. 26.
0610 Hertz at LAX by 폰카 2006. 10. 14.
0609 독일, 베를린 (Berlin) 사진 ㅣ JY Lee 2006. 9. 6.
0609 독일, 슈프레발트 (Spreewald) 사진 : JY Lee 슈프레발트(독일어: Spreewald, 소르브어: Błota)는 베를린에서 남동쪽으로 100km지점에 위치한 곳으로 1991년에 유네스코에서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록된 곳이었다. 슈프레발트는 200개이상의 조그만 수로("Fliesse"라고 불림, 총 길이 1,300km)가 옛날 방식으로 물을 끌어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의 수로는 면적이 484 km2까지이다. 이곳의 풍경은 빙하시대였을 때에 이미 만들어졌다. 알데르 숲의 습지대와 소나무 숲의 마른 모래 언덕은 이 지역의 독특한 곳이지만, 때로는 초원과 평지도 가끔씩 보인다. 1998년에는 5만명이 이 지역에 살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슈프레발트 지역에서는 첫번째 거주자의 후손인 슬라브족의 소르브인/벤드인이었다. 오늘날까지도 .. 2006. 9. 5.
0608 Hong Kong, 8년만의 방문 오랫만이네.. 거의 8년 만인가? 2006. 8. 30.
0608 Grand HYATT Hong Kong by 폰카 2006. 8. 29.
2006 SK나이츠 여름캠프 @ 충남 도비도 2006. 7. 29.
0601 터키 이스탄불 이스탄불 공부는 시오노 나나미의 '콘스탄티노플 함락'으로... 2006.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