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서부여행 5일차 - Johnston Canyon, Lake Louise, Takakkawa Falls, Emerald Lake, Natural Bridge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카나디안 록키의 속살을 엿보는 일정이랄까? Johnston Canyon 부터 시작해 카나디안 록키 여행의 백미라는 Lake Louise를 거쳐 Yoho국립공원으로 들어간 후, Takakkaw 폭포와 Emerald 호수, Natural Bridge를 본 후 숙소인 Golden의 Ramada Hotel까지 이동하는 181Km 코스.. 공원입구에서부터 사람겁주는 곰 경고판, 사진속 그리즐리는 좀 처럼 보기 힘들고, 주로 순한 흑곰들이 나온다는데.... 캐나다 곰은 순진해서, 한국사람들이 곰 천적(?)이란 걸 아직 모르나 봐 ~ 산넘고 물건너 셔셔셔~ 반마일 (800m) 쯤 올라가면, 이런 폭포가.... (오른쪽 터널을 통해 폭포 바로 앞까지 접근가능) 여기서 1마일(1.6Km)쯤 더 올라가..
2011. 3. 8.
캐나다 서부 여행 1일차 - 서울 to 캘거리 (Calgary)
여행으로 설레이기엔 좀 늦은 나이지만, 굳이 분류하자면, 연인(?)과의 여행이 가장 좋고, 가족과의 여행이 그 담으로 좋고, 친구와의 여행이 그 담으로 좋고, 나홀로 여행이 그 담으로 좋고, 와이프와의 여행이 .... 응? 유럽 vs. 캐나다 서부 역사 vs. 자연 자주 가봤던 곳 vs. 가보지 않은 곳 역시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 승리.. 여행시기 : 2010년 9월 시나리오, 연출, 소품, 섭외, 의상 by wife 사진, 운전 by me 물건너 뱅쿠버 산넘어 칼가리 캘거리(Calgary) 캘거리의 9월은 서울의 12월 ... ...같다고 생각했는데, 반바지 입은 칼가리안... 제 아무리 쇠고기(&광우병)로 유명한 앨버타라지만.. 단체관광객 받는 식당의 맛은 전 세계 균일(?).. -.-; 예쁜..
2011. 2. 2.